야간에도 등부표를 식별할 수 있는 발광번호판 개발

  • 등록 2006.07.20 14: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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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항 야간 입출항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하여 야간에도 항해자가 어느 항로표지인지를 쉽고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는 발광번호판을 개발하여 등부표에 설치할 계획이다.


인천항 출입항로의 양측에 설치한 항로표지는 인천항 입항기준으로 좌측에 위치한 항로표지는 녹색으로, 우측에 위치한 항로표지는 적색으로 설치되어 있고, 인천항 출입항 선박은 항로 좌우 양측에 설치된 항로표지를 기준으로 항로를 선택하여 안전하게 입출항 하게 된다.

 

항로 양측에 설치한 항로표지는 그 표체에 고유번호가 표기되어 있어 선박은 항로표지에 표기된 고유번호를 보고 어느 위치의 항로표지 인지를 알고 자선의 위치를 확인하여 항해하게 된다. 하지만 등부표에 표기된 고유번호는 주간에만 식별이 가능함에 따라 야간에는 등부표의 등질만을 보고 어느 등부표인지 확인할 수 있어 야간운항 선박이 항로표지를 정확하게 식별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게 된다.


인천청은 등부표의 고유번호를 야간에도 인지할 수 있는 발광번호판으로 설치하기 위해 6개월간의 실험 연구를 거쳐 개발하고 이를 설치하게 된 것이다. 인천항 야간 출입항 선박이 등불과 번호판을 동시에 확인하고 항해할 수 있게 되어 야간 항행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정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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