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차 소말리아해적퇴치연락그룹(CGPCS) 전체회의 참가
정부는 5월 1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될 ‘제14차 소말리아해적퇴치연락그룹(CGPCS) 전체회의’에 참가할 예정이다.
유엔 안보리결의 제1851호에 의거하여 ‘09.1월 창설된 국제적 협의체로 현재 60개 국가 및 30여개 국제기구·해운협회가 참여중이다.
전체회의와 5개 작업반 운영을 통해 △군사활동 조정·역량강화 △사법공조 △해운업계 자구책 강화 △인식·홍보 제고 △해적 자금 차단 및 배후조직 추적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가 의장국인 제3작업반은 국제해사기구(IMO)와의 협조 하에 정부부문과 해운업계·선원노조 등 민간부문이 협력하여 △ 선박의 자구책(민간무장보안요원 이슈 포함) △ 선원 복지 등을 논의할 것이며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제3작업반 의장국으로서 동 작업반 활동현황을 발표하고 소말리아 해적퇴치를 위한 전략과 목표, 우선순위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 계기에 우리나라는 △ 해적피해선원의 복지제고를 위한 포괄가이드라인 성안을 위해 제3작업반 회기간회의를 4월 30일 주유엔한국대표부에서 개최하는 한편, △ CGPCS 신탁기금 이사회에 참석하여 소말리아 및 인근국의 해적퇴치 역량강화를 위한 자금 운용에 관해 협의하고, △ 5월 2일 민간연구기관과 CGPCS 의장국이 공동 주최하는 부대행사(주제: 소말리아에서의 경제 기회 창출)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해운 물동량의 약 30%가 소말리아 해적이 출몰하는 해역을 통과하고 있고, 소말리아 해적에 의한 우리 선박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향후에도 소말리아 해적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공조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