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익수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 취임

새로이 취임한 목익수 이사장은 1981년 한국해양대학교 항해과를 졸업하면서 현대상선에 입사한 뒤 현대상선 운항부장 등을 지내고 유코카캐리어스(주) 운항본부장, 웰헴슨그룹 법인장, 해영선박(주) 이사, 스톰지오(주)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30여년간 선박관리 및 경영 전문가로서 일해 왔다.
목 이사장은 최근 국가적 이슈가 되고 있는 선박 안전 확보와 새로운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선박관리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목익수 이사장은 27일 취임사를 통해 “선박 안전 확보와 새로운 안전 문화의 정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공단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