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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세계 해운시황을 분석한다= Cass Maritime제공

특보=세계 해운시황을 분석한다= Cass Maritime제공
 
해사경제신문은 국내외 주요 해운시장에서 해운중개업을 전개하고 있는 카스마리타임으로부터 신속한 해운시황 가운데 주요 선종별 시장분석과 주요 국가의 시장분석 내용을 주간별로 특집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 
  
SnP
Tanker 마켓

지난주 탱커시장은 그리스 선주들의 활발한 움직임에 더불어 일본산 매물들의 투입으로 오랜만에 활력을 찾은 듯 하였습니다. 특히, 총선을 앞두고 있는 그리스로서는 아직 긍정적인 신호를 찾기 어려울 지도 모르나, 중고선가가 하락세의 저 점에 있는 이 시기를 놓칠 리가 없는 그리스 선주의 수요는 당분간 이어 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Line에서 두 척의 Aframax를 매각하였다고 합니다. 2004년/2005년 Koyo Dock에서 건조한 107K ‘RAFFLES RIVER’호와 ‘TEMASEK RIVER’호를 그리스 바이어에게 각 $2,070만 달러와 $2,375만 달러에 매각하였으며, Shoei Kisen소유의 2004년 Koyo Dock 건조 107K ‘RUBY RIVER’호가 그리스 Thenamaris사에 $2,200만 달러에 매각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97년 Koyo Dock에서 건조한 107K ‘EAGLE CHARLOTTE’호가 인도네시아 Pertamina사에 $970만 달러에 매입되었다고 합니다.

MR 탱커 Resale소식도 있습니다. 먼저, 터키 Duya사에서 현대미포에 2012년 납기로 발주한 51K MR선박 ‘GAN-TREASURE’ (ex H 2176)호가 그리스 바이어에게 $3,150만 달러에 매각되었다고 하며, 쿠웨이트 UACC에서 신아 조선소에 발주한 45K 선박 6척 중 계약 취소된 2척의 선박이 동 선주에게 en-bloc 베이스로 재 매입되었습니다. 2012년 납기예정인 45K ‘UACC MESSILA’호와 ‘UACC MASAFI’ 호가 동 선주에게 척당 $3,750만 달러에 성약되었으며, 이는 기존 계약가 대비 약 25%정도 하락된 선가라고 합니다.

Dry 마켓

지난주 Dry 마켓은 일본산 매물이 대거 투입 되면서 활발한 시장이 형성 되었으나, 성약 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고 있어, Posidonia박람회 이후, 매듭들이 지어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여전히 modern tonnage에 대한 선주의 buying interest 및 수요가 지속 되고 있어 modern tonnage선박의 선가는 보합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지난주는 한 건의 성약 건만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STX PO소유의 1987년 한진 중공업 건조 39K ‘OCEAN TRADER’호가 홍콩 바이어에게 $420만 달러에 성약되었다고 합니다.

이외에 현재 검선을 마친 일본산 매물들이 협의에 들어가 있습니다.
2001년 Kawasaki 조선소 건조 50K ‘VIOLET’호를 비롯해 1998년 Mitsui 조선소 건조 77K ‘ENERGY ANGEL’호와 최근 두 번째 invitiation에 들어간 2007년 Iwagi 조선소 건조 53K ‘MIMOSA’호, 1997년 Hakodate 조선소 건조 31K ‘SUSAKI WING’호와 끝으로 Daiichi사의 2002년 Hakodate 조선소 건조 32K ‘AZURITE OCEAN’호가 협의 중에 있습니다.

Dry Chartering
시황전반

지난주 Capesize 시황은 Activity의 감소로 큰 폭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Average spot earning이 전주 대비 18.4% 감소한 $4,573/day를 기록하였고 Fronthaul tripcharter rate가 올해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Panamax시황 역시 매우 조용한 한 주를 보냈으며 BPI가 한주 간 186pt(17%) 하락하여 897pt를 기록하였습니다. Activity는 제한되었고 특히 Pacific수역에서의 하락이 두드러져 선복들이 ECSA와 US Gulf로 공선항해하는 결과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따라서 이번주 역시 하방압력을 계속해서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Handymax Pacific수역은 Indonesia Nickel Ore와 Coal 화물이 감소하면서 지속적인 운임 하락을 보이고 있고 이에 더하여 가용선복량이 넘쳐나면서 동 수역 하락을 부추기는 모습입니다. Atlantic시장 역시 대체적으로 운임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Capesize

부정적인 Sentiment가 만연한 Capesize 시황은 전주 $6,426/day였던 TC Avrg.가 $4,814/day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Bunker가격 하락은 대부분의 성약된 선복들이 저가유의 해택을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voyage rate의 하락을 야기하였습니다.

Pacific수역에 유입되는 cargo들이 다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몇몇 prompt 선복들이 흡수되었으나 운임은 지속적인 하락을 거듭하며 $7.30/ton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주 후반 TC Avrg.가 $4,800/day대 수준까지 떨어졌고 Sentiment역시 부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이번주 추가적인 하락의 가능성도 배제시킬 수 없어 보입니다.

Atlantic RV 운임은 Pacific RV운임보다 낮은 $4,455/day 수준까지 하락하였고, Ballaster들이 Tubarao/Qingdao운임에 하방압력을 부가하면서 6월분 cargo 동 운임이 $18.50/ton까지 감소하였습니다. Trans Atlantic cargo는 흔치 않아 찾기 힘든 실정입니다.

Panamax

Atlantic 시황은 지속적으로 약세장을 보이고 있으며, ballaster들이 추가적으로 US Gulf와 EC S America수역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단기간 내 동 수역 시황 개선은 기대하기 힘든 것으로 전망됩니다. Forward grain cargo는 최근 곡물가격 하락으로 Buyer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용선주들의 freight idea역시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Activity 감소로 성약은 매우 힘들어 보이며, 선주들 역시 현재 수준에서 성약은 꺼리는 모습입니다.

East 역시 곡물시즌 종료가 다가옴에 따라 South America inquiry가 감소하면서 activity 거의 찾아볼 수 없었으며 지속적으로 가용선복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점점 더 N.Ching/S.Korea/Japan 선복들이 drifting하거나 NoPac및 US Gulf로 향하는 추세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Supramax/Handysize

지난주 Handysize 선복 운임수준은 미미한 하락을 보였으나 Sentiment는 꽤 낙관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E.Mediterranean향 Scrap화물의 선주 idea가 $20,000-$21,000/day수준에 형성되며 return이 매우 좋은 수준을 보이고 있고, East향 성약 선주들이 저시황 수역으로 선복을 보내는 것에 대해 Premium을 부과하면서 동 route운임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US Gulf수역 선복들 역시 East향 성약에 있어 perimium을 요구하는 실정으로 57k 선복이 $28,000/day에 성약 보고되었습니다. 7월분 grain cargo가 대부분 성약된 것으로 보고되어, petcoke/coal화물들이 동 선복 시황을 주도하고 있고, 가용선복량이 부족하여 운임은 다소 steady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Far East Supra/Handy시황은 cargo유입의 감소와 가용선복의 증가로 지속적인 하락을 보이고 있고, Indonesia coal은 최근 Indo Rupee의 약세로 Buying interest가 줄어들어 동화물 성약건이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Australia 회계연도의 마감으로 동수역 cargo가 줄었고, China역시 예상보다 수입량이 줄어 기대 이하의 시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기간 내 upside potential은 거의 없어 보이나, 전통적 비수기인 8월 이전에 다시 한번 시황 회복을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India시황 역시 fresh cargo의 부족으로 개선의 움직임은 없었고, WC India에서 open되는 선복들은 어쩔 수 없이 S.Africa까지 공선항해를 택해 China향 Iron Ore화물을 찾아갈 수 밖에 없는 모습입니다.
S.Afirca시황은 대체적으로 Firm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선주들은 지속적으로 저시황을 유지하고 있는 Far East나 India로 가는 성약 자체를 거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Tanker Chartering
VLCC

지지난 주부터 수요의 감소로 인해 시작된 RATE의 하락이 지난주에도 이어졌습니다. AG-EAST는 충분한 가용선복량으로 인해 하주들이 입맛에 맞는 선박을 고를 수 있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S-OIL이 LAST DONE보다 낮은 RATE에 성약을 한 것을 기점으로 운임이 하락하기 시작하여 주 후반까지 계속적으로 하주들이 RATE에 하락 압력을 가하면서 WS 49까지 하락하였습니다. AG-WEST 마켓 역시 비슷한 상황이 이어졌으며 벙커값의 하락이 쿠션 역할을 해주고는 있지만 금주에도 ENQUIRY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여 하락세는 약 보합세가 예상됩니다. W. AFRICA 마켓 역시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SUEZMAX 시장이 침체되면서 줄어든 ENQUIRY로 인해 RATE가 계속적으로 계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금주부터 인도 하주의 7월 초반 화물이 마켓에 나올 것으로 기대되어 추가적인 하락은 저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SUEZMAX

지지난주부터 시작된 W. AFRICA 마켓의 하락은 지난주에도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금주부터 시작되는 JUBILIEE HOLIDAY를 대비해 성약이 많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선주들의 기대와는 달리 월요일부터 미국 MEMORIAL DAY로 시작해 한주 내내 조용한 마켓이 이어지면서 RATE는 다시 하락하였습니다. 그나마 가장 나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AG로 향하는 배들은 LAST DONE보다 15포인트 낮은 WS 67.5에 성약되었으며 유럽향은 그보다 조금 나은 WS 70대에 성약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WEST로 향하는 배들 역시 주 초반 반짝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하나의 카고에 4개 이상의 OFFER가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역시 RATE가 하락하였습니다. 같은 현상은 지중해 및 NORTH SEA 마켓에서도 이어졌습니다. PRIMORSK 카고가 6월 중반까지 모두 커버되어 5~6개가 남았다고 예상되는 가운데 TONNAGE는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또한 마찬가지로 한 개의 카고에 5개 이상의 OFFER가 몰리면서 RATE는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금주에도 영국의 JUBILEE HOLIDAY 및 아테네에서 열리는 POSEDONIA로 인해 조용한 마켓이 계속 될 것이라 마켓은 약세가 예상됩니다.

AFRAMAX

BALTIC 및 NORTH SEA AFRAMAX 시장은 지지난 주의 RATE상승에 이어서 ENQUIRY와 TONNAGE가 서로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추면서 같은 RATE를 지난주에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금주 영국의 휴일 및 POSEDONIA로 인해 ENQUIRY가 줄어들 것으로 보여 RATE는 약보합세를 띌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중해 마켓도 역시 RATE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ENQUIRY가 유입되더라도 이미 충분한 선복이 구축되어 있어 RATE는 계속적으로 횡보하는 상태입니다. CARIBBEAN 마켓 역시 MEMORIAL DAY로 인해 조용한 시작을 하면서 이를 이용한 하주들의 압력으로 인해 RATE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금주 역시 같은 모습을 이어갈 듯 합니다. 

CPP

계속적으로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는 CPP 마켓은 LR2 선형에서 반짝하는 반등을 보였습니다. EAST 및 WEST향 카고가 모두 마켓에 진입되면서 ENQUIRY가 풍족해진 반면 TONNAGE LIST는 상대적으로 적어 RATE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AG-JPN에 WS 89.5의 성약건이 소문으로 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곧 BALLASTER들이 유입되면 RATE는 다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R1은 ENQUIRY의 부재가 이어지면서 RATE가 추가 하락하였으며 MR은 EAST AFRICA로 향하는 성약건이 많이 일어나면서 TONNAGE가 줄고는 있지만 RATE의 개선을 기대하려면 이러한 현상이 몇 주는 더 이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TC MARKET

클락슨 공시 TC RATE는 VLCC 와 MR에서 RATE가 변화되어 보고 되었습니다. VLCC의 TC RATE는 1,3,5년에서 모두 올라 보고 되었고 MR은 모두 하락하여 보고 되었는데요,

1년 기준 TC RATE는 VLCC가 1000불 오른 26000불, SUEZMAX가 그대로 18000불에 보고 되었으며 AFRAMAX가 13750불 MR이 250불 하락한 13750불에 보고 되었고 3년 TC RATE는 VLCC가 500불 오른 29000불, SUEZMAX가 21000불, 아프라가 250불 하락한 16000불, MR이 250불 하락한 14500불에 보고 되었습니다. 5년 TC RATE 역시 VLCC가 500불 상승한 31500불로 보고 되었으며 SUEZMAX는 그대로 18500불, MR은 250불 하락한 15500불에 공시 되었습니다. MR에서의 하락세는 그간 PETROBRAS가 다수의 MR 3년의 장기 용선을 모두 14000불에 성약한 점을 볼 때 이해할 수 있다고 쳐도 VLCC의 TC 성약이나 ENQUIRY가 많이 나오지 않고 있는 현재 RATE가 2주 연속 상승되어 보고된 이유는 의문입니다. 지난 주 TC 성약보고는 없습니다.
TANKER 마켓이 우울한 장세를 이어감에 따라 어려워지는 선주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INDEPENDENT TANKERS CORP, ITC가 작년 17.21 m에서 금년 18.14m로 0.87 m 증가한데 반해 operation cost는 2.78m이 증가하면서 금년 3월까지 약 2.85m의 손실을 보았다고 보고되었습니다. ITC는 spot에 vlcc 3척 및 suezmax 1척을 굴리고 있는데 작년 daily 15000불이던 earning이 지금은 6500불도 안되는 현재 spot 마켓이 결정적 이유라고 보고 하였습니다.

Demolition
Bangladesh

지 지난주 급락세를 보여 주었던 방글라데쉬 마켓은, 금융시장 불안과, Local Currency의 하락으로 인하여, 또 한 주 급락하는 모습을 이어 나갔습니다. 이에 따라 Sub Cont 지역을 선택한 오너들의 idea는 다시 한번 조정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여전히 이러한 약세의 근본적인 원인에는 Capacity부족 및 공급 과잉이 있기 때문에, 빠른 회복은 어려워 보입니다. 이번 주에도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되며, Budget이 어떻게 결정되는 지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현재 세계 경제가 불황의 조짐을 보이는 바, 외부적인 요인은 점점 악화되고 있는 것을 보입니다.

India Market

지난주에도 역시 마켓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요소들이 유지되면서, 다시 한 주간의 급락세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지속적인 Rupee의 하락세가 유지되면서, 여전히 interest를 내놓지 않고, 관망세를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주에도 공급 과잉 현상이 계속 될 것으로 보여, 상승 반전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Labor 부족, 기상 악화, Local Currency 가치 하락 및 세계 경제 둔화 등 악재의 연속이라 상승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PAKISTAN

Budget due는 예상 수준 내로 결정이 되었으나, 여전한 경쟁지역의 악화 및 외부요인 악화로 인하여, Pakistan Buyers들 또한, 전혀 interest를 내놓지 않고 있으며, 성약 또한 보고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말에 가까워 짐에 따라 다소의 Enquiry가 나오고 있어 인도 시장 보다는 상황이 괜찮은 것으로 보이지만 가격 수준은 아직 방글라데쉬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타 시장과 마찬가지로, 상승동력이 부족한 상황이라 이번 주도 조용한 한 주를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China

지난주에도 하락한 가격대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Interest가 현저히 떨어져 있는 상황이 해소되지 않음에 따라, 가격은 약세를 계속해서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Buyers의 inquiry는 다소 회복을 해가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나, 외부요인 악화로 인하여 가격 상승을 이끌어 내지는 못했습니다. 아직 많은 대외 악재가 있기 때문에 극적 상승을 보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이번 주에도 약세 장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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