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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장기화되는 폭염 속 건설현장 더위 시원하게 날려요

IPA 장기화되는 폭염 속 건설현장  더위 시원하게 날려요

건설현장서 열사병 예방 기본수칙 준수여부 점검하고, 컵빙수․쿨 스카프 등 전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IPA가 발주한 공사현장의 재난 예방활동 및 열사병 예방 기본수칙 준수여부를 직접 점검하고, 컵빙수 및 쿨스카프 등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하루 중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14시에서 17시 사이에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현장을 방문해 ▴무더위 쉼터 설치여부 및 운영 실태 ▴근로자 휴식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컵빙수와 쿨스카프 등 위문품을 전달해 근로자 안전․보건에 만전을 기했다.


이 밖에도 IPA는 제1국제여객터미널의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인근 주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고 있으며, 13시부터 17시까지 인천내항 및 여객터미널 인근 도로변 살수작업을 통해 도로 복사열로 인한 인명사고 예방 등에도 힘쓰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신용범 건설부문 부사장은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면서, “폭염기간 무리한 야외 작업을 지양하고, 충분한 휴식 등을 통해 안전한 건설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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