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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2040년까지 21개 선석 목표 15조원 투자

부산항만공사 2040년까지 21개 선석 목표 15조원 투자

부산항만공사는 1월 30일 서울 광화문에서 해운전문지기자단과 2023년 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와 2번에 걸친 화물연대 파업까지 부산항은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잘 이겨냈다“고 말하고 ”부산항이 마비되면 대한민국 전체가 마비가 오기 때문에 항만내에 비상망 연결 도로로 화물이 계속 이동이 됬기에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08년도 시작하여 15년만에 2조 6천억원을 투자한 북항 재계발 1단계 공사를 지난해 마무리 했고, 앞으로 상부 시설, 마리나 오패라 하우스 건립 과정이 남아 있다“고 말하고, ”가장 북항의 상징물 핵심시설인 랜드마크 부지는 공모중에 있으며, 다음 달 사업자 선정이 결정되며 구체적인 계획이 나올 예정이다" 고 설명했다.



강 사장은 "2단계 사업을 시작하는데 2024년도 착공 목표로 진행하고 있고 사업비는 4조4천억원 투입, 부산항만공사, 부산시, LH, 코레일, 부산도시공사 컨소시엄으로 구성이 된다"며, "특히 북항 재개발 2단계 엑스포 유치가 되면 전시관이나 공연장 엑스포 빌리지가 주가 되고 1단계는 지원하는 시설로 모양이 유지가 된다"고 설명했다. 


"신항쪽에는 2-5단계를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준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최초로 완전 자동화, 무인화 터미널로 주위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바로 옆 진해 신항은 내년 착공을 위해 준비중에 있다"고 말하고, "2040년까지 15조원을 투자 하여 21개 선석을 만들게 되는데 1단계로 3선석을 우선 부산항만공사 주관으로 만들게 된다"며 2023년 부산항만공사 업무 계획을 설명했다. 


간주태 기획조정실장은 ▲세계2위 환적항으로 글로벌 위상 강화, ▲신규 항만 확대 및 스마트항만 인프라 고도화, ▲해외 물류네트워크 확대로 국내기업 글로벌 경쟁력 제고, ▲부산항 배후단지 운영 고도화를 통한 물량 및 고용증대, ▲2030 EXPO 유치 지원 활성화를 위한 북항재개발 추진, ▲2030 EXPO 유치 지원 활성화를 위한 북항재개발 추진, ▲북항 ·신항 운영개선을 통한 부산항 효율성 제고, ▲국민과 근로자가 신뢰하는 안전한 부산항 도약,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항만 선도, ▲항만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터미널 효율 증대, ▲여객 ·크루즈 운항 재개를 통한 해양관광 수요 회복, ▲지역과 사회에 공헌하는 ESG경영 실현, ▲차질 없는 공공 혁신으로 기관 효율성 제고를 2023년 주요사업으로 잡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부산항만공사는 2022년도 공공기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는데 이에 관련 강 사장은 "정부, 지자채, 공기업, 대학 다 참가하는데 1등급을 받는곳이 없었는데 이런 결과는 우리만 노력해서 되는것도 아니고 외부, 내부, 국민평가들이 다 포함 되있는 결과로 여러분들이 도와줘서 이런 결과를 받았다고 생각하여 이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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