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A, 창립 70주년 기념 세미나 통해 미래 방향성 논의20일 세미나 개최 … 해운산업-해상보험 관련 기조발표 및 주제발표 진행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가 창립 7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고, KSA와 해운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KSA는 지난 20일,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회 및 정부관계자, 해양수산 유관기관 및 단체 임·직원, 조합원 등 내외빈 약 23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창립 70주년 기념 세미나를 진행하고 정책지원 및 공제사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고성원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조합원과 함께 성장해온 지난 70년의 시간을 반추하고, 우리 조합이 현재 당면한 과제와 나아갈 방향을 알아봄으로써 보다 진취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개최 취지를 설명하는 한편, “앞으로도 우리 조합이 해운산업의 구심점으로서 해운가족들이 서로 힘을 합쳐 나갈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병규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 해운의 역사를 함께 써 온 우리 해운조합이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1949년부터 이어진 7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리 조합은 성장
미래를 준비하는 연안관리 제9회 연안포럼 열려부산 영도에서 개최, 연안관리정책의 방향 모색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1월 6일(수)부터 7일(목)까지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제9회 연안포럼’을 개최한다. 연안포럼은 연안의 지속가능한 이용‧보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바람직한 연안관리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2011년부터 개최되었다. 9회째를 맞은 올해 포럼에서는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해양공간계획법’)」의 시행(2019. 4.)에 따른 해양공간계획의 수립 등 연안관리 정책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정부와 민간, 학계 전문가 등 이해관계자가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래를 준비하는 연안관리’라는 주제 아래 전문가 토론이 진행되며, 해양공간 관리정책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포럼 첫 날인 6일에는 ‘전환기 연안관리정책의 바람직한 변화 방향‘과 ’대형 구조물을 활용하는 연안이용행위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둘째 날인 7일에는 ’해양공간관리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한 업무협력’에 관한 발표와 질의응답 중심의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에서는 지자체 등 연안관리
KSA, 조합원사 퇴직연금 표준형 DC제도 도입29일 근로복지공단-삼성화재와 업무협약 체결 … 표준형 DC제도 1호 계약으로조합원 소속 노동자의 노후소득 보장에 도움될 것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는 29일, 근로복지공단 서울 남부지사에서 근로복지공단, 삼성화재와 ‘퇴직연금 표준형 DC제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원사의 퇴직연금 제도 도입을 지원키로 하였다. ‘퇴직연금 표준형 DC제도’는 퇴직연금사업자가 하나의 표준화된 규약을 작성하여 조합원사와 같이 유사한 여러 사업장이 하나의 제도와 규약으로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을 가입하는 제도로, 일종의 단체계약 방식을 통해 간단한 가입 절차와 저렴한 수수료로 퇴직연금을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조합원사가 퇴직연금 표준형 DC제도를 이용하게 되면 근로복지공단이 작성한 표준규약을 활용, 개별 사업자의 퇴직연금 규약작성의무가 면제되어 사업주의 행정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한편, 적립금 운용에 있어서도 규모의 경제 달성이 가능해 퇴직연금 이용에 따른 수수료가 큰 폭으로 절감된다. 그 외에도, 계좌개설과 금융상품 제공 등 적립금을 관리하는 자산관리기관인 삼성화재에서 제공하는 전시회 관람, 상품 구매 할인 등 문화서비스
KSA IG P&I Club과 협력으로 공제상품 경쟁력 높여West of England와 업무제휴 … 대형선박·유조선에 대한 재정보증 및 IG증서 발급 등으로 계약자 편의 증대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가 지난 16일, 보험료 기준 세계 8위의 국제 P&I 클럽인 West of England와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동 업무제휴는 조합 공제사업 다변화의 기반을 조성하고, 기존 대형선박 인수의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이번에 체결된 계약에 따라 West of England와의 개별 협의를 거쳐 최대 담보액 10억불까지 각종 국제협약(CLC, Bunker Convention, WRC) 재정보증서(Blue Card)와 West of England 가입 증서(Certificate of Entry)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선박금융, 화물운송계약 등으로 인해 IG 가입증서와 높은 수준의 담보가 필요했던 중·대형선박 및 외항유조선 계약자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어, 조합 공제상품의 경쟁력 또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 기관은 해외운항선박의 클레임 발생 시 적극적인 상호 협조를 약속, IG
KSA,조합원사퇴직연금표준형DC제도도입 29일근로복지공단-삼성화재와업무협약체결…표준형DC제도1호계약으로 조합원소속노동자의노후소득보장에도움될것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임병규)는29일,근로복지공단서울남부지사에서근로복지공단,삼성화재와‘퇴직연금표준형DC제도업무협약’을체결하고,조합원사의퇴직연금제도도입을지원키로하였다. ‘퇴직연금표준형DC제도’는퇴직연금사업자가하나의표준화된규약을작성하여조합원사와같이유사한여러사업장이하나의제도와규약으로확정기여형퇴직연금을가입하는제도로,일종의단체계약방식을통해간단한가입절차와저렴한수수료로퇴직연금을이용할수있는제도이다. 조합원사가퇴직연금표준형DC제도를이용하게되면근로복지공단이작성한표준규약을활용,개별사업자의퇴직연금규약작성의무가면제되어사업주의행정비용을절감할수있는한편,적립금운용에있어서도규모의경제달성이가능해퇴직연금이용에따른수수료가큰폭으로절감된다.
KSA, 신분증 없는 도서민 여객선 이용 시스템 구축23일 옹진군과 업무협약 체결 … 오는 11월부터 간소화 제도 시범 시행 나서생활 항로를 이용하는 도서민의 여객선 발권 및 승선 절차가 훨씬 간편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와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10월 23일, 옹진 군청에서 「도서민 승선절차 간소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부터 옹진군 도서민 약 17,000여명을 대상으로 도서민 승선절차 간소화 제도를 시범 시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간소화 제도는 해양수산부의 연안해운 공공성 강화 대책 사업 중 하나인 도서민 승선관리 절차 개선의 일환으로, 기존에 도서민이 여객선을 탑승 할 경우 발권과 승선, 2회에 걸쳐 신분증을 확인하던 것을 도서민 운임지원 시스템에 미리 등록·승인한 사진으로 신분확인을 대체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도서민이 신분증을 매번 제시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되어, 도서민의 여객선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SA는 운영 초기에 사진을 등록하려는 도서민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할 지자체의 업무가 과중되지 않도록 사진 촬영과 승인을 분리 운영할 수 있는 도서민 사
팬스타 수소친환경에너지연구소 개소식 개최 팬스타그룹(회장 김현겸) 계열 코스닥 상장기업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10일 오전 11시 부산 중구 팬스타크루즈프라자에서 수소친환경에너지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 앞서 수소친환경에너지연구소, 부산대 화력발전에너지기술분석센터, 부산대 소재기술연구소,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에너지그룹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개소식에는 우경하 부산시 국제관계대사, 박기식 부산경제진흥원장, 전충환 부산대 화력발전에너지기술분석센터장, 이제명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장, 임동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에너지그룹장, 송풍근 부산대 교수, 박노국 영남대 청정기술연구소 교수, 정석우 고등기술연구원 박사, 심재원 남부발전 영남파워 사장, 하대룡 포스코강판 사장,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 이희길 부산MBC 사장, 김병근 KNN 사장, 김현겸 팬스타그룹 회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 기업부설연구소로 설치된 수소친환경에너지연구소는 대학, 연구소, 관계기관과 협력해 갈탄의 가스화를 통한 고순도 수소 생산, 저장, 공급 기술을 연구하고 대량 생산을 위한 공정기술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탄화도와 발열량이
KSA 창립 제70주년 기념식 성료신규 CI 및 미션, 비전 선포 … 지나온 70년을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가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조합의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했다. KSA는 지난 1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 국회 오영훈 의원, 강창일 의원, 김성태 의원, 안상수 의원, 김학용 의원, 이용호 의원, 정유섭 의원, 김삼화 의원 등을 비롯한 내빈 및 조합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0주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김현욱 前 KBS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포토존 및 사진전 운영, 개회사 및 기념사, 연혁보고, 참석 내빈 축사, 공모전 우수자와 창립기념유공자 시상 및 기념행사 등의 순서로 이어졌으며, 특히 LED 대북 퍼포먼스를 통해 NEW 미션·비전·CI를 선포하며, 조합의 새로운 미래상을 공개하였다. 선포식 세레모니를 통해 공개된 조합의 새로운 미션은 “함께하는 해운가족, 풍요로운 해양강국”으로, 해운업 발전을 통해 국가경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조합의 법적 설립목적을 담아, 해운가족과 함께 대한민국을 풍요로운 해양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
KSA 연안해운 논문 공모전당선작 발표조합 창립 70주년 기념 … 연안해운 산업 발전을 위한 혁신방안 등 공모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가 지난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모한 ‘연안해운 논문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연안해운 논문 공모전’은 KSA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해운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해운관련 제도 등 연안해운 활성화를 위한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접수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등의 공정한 심사 절차를 통해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2편 및 장려상 10편 등 총 15편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연안선사간의 그룹화를 통한 연안해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연안해운의 발전을 위한 연안해운 선사간의 그룹화 및 효과를 제시하며 연안해운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연구 내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내항화물운송업체의 효율성과 생산성 분석’,‘빅데이터를 활용한 해양위험관리 솔루션’을 주제로 한 작품이 각각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연안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제도 개선 및 신규 사업안’ 및 ‘내항화물운송사업
KSA 창립 70주년 기념 70일간의 이벤트 진행최대 360여명에게 경품 제공 “온 국민이 참여하는 70주년 만들 것”오는 9월 21일,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가 8월 30일부터 ‘KSA 창립 70주년 기념 70일간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SA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섬 여행자 및 터미널 이용객 등 다양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KSA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 8월 30일 이벤트를 시작하여 오는 11월 7일까지 총 70일간 이어진다.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는 총 세 가지로 먼저, ‘나도 작가!’를 통해 ‘한국해운조합’ 6행시를 응모할 수 있다. ‘나도 작가!’는 ‘한국해운조합’이라는 단어를 이용해 독특하고 감동적인 문구로 6행시를 작성, KSA의 창립 70주년을 축하하는 것으로 이벤트 사이트에서 양식에 맞게 6행시를 작성하고 등록하여 참여할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인 ‘나도 가봤다!’는 KSA가 추천하는 70개 섬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을 이벤트 사이트에 등록, 섬 여행의 추억과 간략한 사연을 사진과 함께 공유하는 이벤트다. KSA가 추천하는 70개 섬은 사이트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