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이치페리 황인경 대표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CEO 대상 수상 울릉-후포간 여객선 운항으로 해상관광객 만족도 제고, 울릉도 및 대마도 마라톤대회 유치 등 공로 인정받아 (주)제이에이치페리 황인경 대표가 (사)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주최 ‘제17회 지역신문의 날’기념식에서 CEO대상을 수상했다. 지역 발전에 공로가 있는 각 분야 유공자를 시상하는 ‘지역신문의 날’ 올해 기념식은 6월 26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홀에서 열렸으며 황인경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울릉-후포간 운항하는 여객선 안전과 여객승객 편익을 도모하는 등 해상관광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울릉도 및 일본 대마도에서 마라톤대회를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CEO 대상을 수상했다. 제이에이치페리는 2016년부터 울진 후포-울릉간 씨플라워호(388t, 정원 442명)을 운항하는 여객선사로 울릉도와 육지를 최단시간(2시간 30분)에 운항하고 있다. 또한 울릉도 주민 편의를 위해서 포항-후포간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가봐야 할 우리 땅 독도 홍보를 위해 ‘독도의 날’(10월25일)을 기념하여 독도 여객선 무료승선 행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
KSA, 여객선 무제한 할인패스‘섬으로(1+1)’출시 국민 여행주간 맞이 할인이벤트, 가보고 싶은 섬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구매 가능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국민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섬으로(1+1)’이벤트를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민 여행주간은 온 국민이 국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기간으로, 해운조합은 총 31개 선사의 여객선 71척이 함께하는 ‘섬으로(1+1)’이벤트를 통해 섬 여행과 해상관광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여객선 무제한 할인 패스인‘섬으로(1+1)’패스 보유자는 4,900원에 평일 50%, 주말 20%의 금액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1+1 이벤트를 통해 1매 가격으로 섬으로 패스 2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국해운조합이 그간 섬 여행과 해상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해 왔던 ‘바다로’사업이 만34세 이하의 청년층만을 대상으로 했다면, 이번 ‘섬으로(1+1)’는 연령 제한 없이 전 국민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의 섬여행을 지원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섬으로(1+1)’패스는 가보고 싶은 섬 홈페이지(https://island.h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가자! 바다로’ 판매시작한국해운조합 운영 여객선 예약예매사이트‘가보고 싶은 섬’(http://island.haewoon.co.kr)’에서 판매만 28세 이하 내,외국인 대상 / 주중 50%, 주말 20% 이상 할인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운영하는 섬여행 전문사이트 ‘가보고 싶은 섬’(http://island.haewoon.co.kr)에서 2020년도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가자! 바다로’의 판매를 시작했다.한국해운조합과 해양수산부가 함께 진행하고 77개 항로 총 51개 선사의 선박 121척이 참여한‘가자! 바다로’는 2020.6.1.∼2021.5.31. 1년간 이용권 구매일 기준 만 34세 이하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4종(하절기권, 동절기권, 결합권, 연중권)으로 세분화된 이용권을 1년 내내 이용가능한 연중권(9,900원)으로 단일화하였으며, 가족권(15,900원)을 신규출시하여 티켓 구매자 포함 동반가족에게도 할인혜택을 부여함으로써 가족단위 섬여행이 보다 저렴하고 편리해졌다. 가족권의 동반가족은 최대 2인 한정이며 가족권 보유 동반 승객에 대해서는 연령제한이 없다. 바다로 이용권 구매자는
KSA-해양경찰청, 청렴한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바다가족과 함께 하는 청렴문화 업무협약」체결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과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이 해양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상호 홍보채널을 지원하고 청렴한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SA와 해양경찰청은 지난 3일 조합 사옥에서 「바다가족과 함께 하는 청렴문화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건강한 청렴문화을 확산하기 위한 해운분야의 노력에 힘을 보태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반칙과 특권이 없는 청렴문화운동 상호협조 ▲ 해양안전의식 확산을 통한 안전한 바다 만들기 동참 ▲ 청렴문화 홍보물 적극 배부 및 홍보 ▲ 청렴한 바다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공유 등이다. 해경과 함께 하는 이번 청렴문화 업무협약에는 해운조합 이외에도 한국선주협회, 한국선급,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해양관련단체 총 8개 기관이 참여하여 바다를 생업으로, 사업의 터전으로, 문화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국민 대상 건강한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공동노력에 동참할 계획이다. 한편, KSA와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10월에는 「수상레저활동 안전과 질서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2020년도 연안여객선 업체현황발간2019년 12월말 기준 100개 항로, 162척 운항, 1,458만명 여객수송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전국 연안여객선의 항로별 운항현황 및 수송실적 등이 수록된 「2020년도 연안여객선 업체 현황」을 발간하였다. 해양수산부의 「내항여객운송사업 항로 고시」를 기반으로 정리된 이 책자에 따르면 2019년도 12월말 전국 연안여객선은 총 100개(보조항로 27개) 항로에서 162척(보조항로 26척)이 운항 중이며, 지방청별로는 목포청이 38개 항로, 62척으로 가장 많았고, 운항 중인 선박의 선령은 5년 이하가 35%(57척), 선종은 차도선이 65%(105척)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여객은 지난해 총 1,458만 명(도서민 355만 명 포함)이 승선해 2018년 1,462만 명보다 4만여 명이 감소하였으며, 차량은 전년대비 약 2만 대가 증가한 약 263만 대를 수송하였다. 주요 항로별로는 제주(6개 항로) 131만 명으로 가장 많은 이용을 보였고, 이어 완도 보길도(2개 항로) 118만 명, 울릉도(4개 항로) 88만 명, 통영 욕지도(2개 항로) 74만명 순이었다. 해운조합은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 및 한국해양
KSA, 코로나19 해운업계 지원 총력... 500억원 지원긴급 경영자금 지원, 사업자금 대부 확대, 각종 수수료 인하, 공제료 납부 및 검사유예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안해운업계에 힘을 보태는 다양한 긴급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공제사업에 있어서도 선박공제 담보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특히 금번 5월 16일 갱신 예정인 선주배상책임공제(P&I)는 일괄인상율을 동결하는 등 조합원사의 경영부담을 절감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늘리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KSA는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영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안해운업계에 대해 3차에 걸쳐 총 500억원 규모의 긴급지원책을 시행했다. 긴급지원책 상세내용은 아래와 같다. ▲ 긴급 경영자금 지원KSA와 협약·예탁한 은행에서 해운기업을 대상으로 총 3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저리로 업체당 10억원까지 대출 지원하고 있다. 총 5차에 걸쳐 65개사 494.5억원을 협약은행에 추천하여 4월24일 기준 20개사가 133.3억원 대출을 완료, 나머지 45개 업체의 361.2억원은 대출심사 또는 준비가 진행중이다. 향후 대출한도액 소진
KSA 공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클레임 네트워크 및 보증장 발급체계 점검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 클레임 업체 중점 점검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해외 클레임 서비스를 일괄 점검하고 글로벌 보상서비스 체계를 강화했다. 조합 공제는 공제 가입선박 중 해외운항선박 척수의 비중이 30%(선박공제 기준 / 2020년 4월)에 달하고 운항지역도 확대됨에 따라 해외운항선박의 사고발생시 사고조사, 손해사정, 보증장 제공 등 해외클레임 처리 관련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해외클레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조합 해외 클레임네트워크는 2004년 중국, 일본, 대만을 시작으로 2005년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2007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전지역을 비롯하여 러시아(블라디보스톡), 중동 등 전세계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 바 있다. 조합은 이번 클레임 네트워크 점검을 통해 해외 사고가 집중되는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 대한 클레임 업체 점검을 중점 실시했다. 특히 자국 내 금융사가 발행한 보증장만을 인정하는 중국에서의 신속한 사고처리를 위한 현지 보험사 및
2020년도 내항화물운송사업 등록업체 책자 발간2019년 12월말 내항화물운송사업체 789개사, 1,972척 등록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해양수산부에 등록된 내항화물운송사업 등록업체의 사업형태, 보유선박 척수, 총 보유톤수 등을 등록기관별로 수록한 「2020년도 내항화물운송사업 등록업체」책자를 발간했다. 동 책자에 따르면 2019년 12월말 기준 내항화물운송사업 등록업체는 선박용도별 총 789개사, 1,972척, 211만 톤으로, 2018년 12월말의 780개 업체, 2,013척, 209만 톤 대비 업체 수 및 선복량(G/T)는 소폭 증가, 선박 척수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사업자의 약 39%인 310개 업체가 개인사업자였으며, 선박용도별로는 예부선이 67%, 화물선 18%, 유조선이 15%를 차지하였다. 선령별로는 20년 이상 선박이 1,356척으로 약 68%를 차지(25년 이상 선박 900척, 46%)하였고, 지역별로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287개 업체, 목포 122개, 인천 112개, 마산 81개 등록 순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매년 「내항화물운송사업등록업체」 현황과 함께 「연안여객선업체」현황 및 「연안해운통계」를 발간해
해수부 내 어선안전정책과 출범 체계적인 어선 안전관리로 안전한 조업환경 구축 목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체계적인 어선 안전관리를 위해 3월 31일부로 임시 조직이었던 ‘어선정책팀’을 정식 조직인 ‘어선안전정책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연근해에서 조업 중인 어선은 6만 6천여 척에 이르는데, 어선사고 발생건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어선 안전관리와 국민의 생명 보호에 대한 대내외적 요구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기존의 한시적인 팀 체제로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또한, 어선의 노후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어선의 생애주기별로 중장기적인 정책을 마련해야 하는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어선 현대화 업무 추진 필요성도 크게 증가하였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어선안전정책과’ 출범을 조직 정비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국회를 적극적으로 설득하여 이번에 정식 조직으로 편성하게 되었다. 어선안전정책과는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줄이기 위한 제도 개선, 어선 현대화, 어선안전문화 확산 등의 업무를
KSA, 공제사업 제도개선을 통한 조합원 지원 강화부선 접촉손해 확장담보 특별약관 신설, 담보특약 위반과 손해의 인과관계 적용, 분쟁 중재기관 확대 등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는 지속적인 해운 환경의 악화 및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조합 공제 약관 개정을 통한 실질적인 공제 혜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약관개정은 선박공제 「부선 접촉손해 확장담보 특별약관」신설, 보험검사 권고 또는 지적사항 미이행에 따른 담보특약(Warranty) 위반과 손해의 인과관계 적용으로 보상범위 확대, 공제와 관련된 분쟁 해결을 위한 중재기관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먼저 ▲ 해상보험 업계에서 최초로 적용되는 선박공제 「부선 접촉손해 확장담보 특별약관」 신설을 통해 조합 선박공제 운항 TLO 조건에 단독으로 가입한 부선에 대하여 타 물체와의 접촉(선저접촉 제외)으로 인해 발생한 선박의 단독해손를 보상한다. 동 특별약관이 적용되는 부선은 별도의 공제료 부과 없이 기본담보로 오는 4월 1일부터 즉시 적용된다. 또한 ▲ 선박공제 보험검사 권고 또는 지적사항 미이행에 따른 담보특약(Warranty) 위반과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