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희망의 PC로 나눔활동에 앞장 6년간 4,700대 기증 한국IT복지진흥원에 데스크탑, 모니터, 노트북 등 PC 및 전산장비 기증 정보취약계층에 IT 접근성 향상 및 사회적 정보격차 해소 노력 매년 헌혈 캠페인, 김장 나누기 등 다양한 나눔활동 적극 전개 CJ대한통운이 사회적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서울 중구 서소문동 CJ대한통운 빌딩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의 PC 기증식’에서 한국IT복지진흥원에 데스크탑, 모니터, 노트북 등 PC 및 전산장비 248대를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사회적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기증받은 중고 PC를 무상으로 국내외 정보취약계층에 지원하는 행정자치부 비영리법인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취약계층은 상대적으로 PC 접근성과 활용성이 낮고 정보 습득의 기회가 적어 정보취약계층으로 이어진다. 정보취약계층에 PC를 보급함으로써 IT 접근성 향상 및 IT 기반 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으며 사회적 정보격차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폐기될 중고 PC를 재활용하기 때문에 자원절약은 물
CJ대한통운 김시우 선수 1위 축하 회사도 글로벌 탑 5로 도약할 것 지난 2016년부터 후원…세계적 대회 우승 축하 세계 226개국 1억가구에 ‘CJ Logistics’ 이름 알려...홍보효과 2천억원 글로벌 TOP 5 물류기업 도약 추진에 더욱 박차 가할 것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김시우 선수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에 대해 “김시우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며, 회사 역시 글로벌 TOP 5 물류기업으로의 도약에 더욱 가속도를 낼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후원사로서 제 5의 메이저 대회라 불릴 정도로 세계적 인지도가 있는 골프대회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김시우 선수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그간 쌓아온 피땀 어린 자기 발전에의 노력과 훈련 성과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부터 김시우 선수를 후원해왔으며 장래 성장성을 감안해 올해 재계약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또한 “CJ대한통운은 2020년 글로벌 탑 5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번 김시우 선수의 우승으로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회사의 이름을 알릴 수 있게 됨으로써 인지도 향상
CJ대한통운, 중동 중앙아시아 중량물 물류 1위 종합물류기업 이브라콤 인수 세계적 수준 글로벌 중량물 물류업체로 도약…유럽 진출 교두보 구축 중국, 동남아 넘어 인도, 중동, 중앙아시아까지 영역 확대 ‘범아시아 1등 전략’ 강화… 글로벌 TOP 5 도약 가시화 CJ대한통운이 중동, 중앙아시아 지역 중량물 물류 1위 기업을 인수했다. 인도에 이은 중동, 중앙아시아 진출로 그간 추진해온 ‘범아시아 1등 전략’도 강화하게 됐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중량물 물류에 강점을 가진 종합물류기업 이브라콤(IBRAKOM) 지분 51%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95년 설립된 이브라콤은 중동, 중앙아시아 지역 중량물 물류 1위 기업이다. 중량물이란 부피가 크고 무거운 화물로 대형 석유화학, 시추, 담수화 플랜트나 선박 블럭 등 조선 기자재, 대형 강교 구조물 등을 뜻한다. 이브라콤은 두바이에 본사를, 세계 15개국에 걸쳐 21개 법인을 두고 있으며 63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397억원이며 두바이, 이란, 이라크, 터키를 비롯한 중동과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들에 주로
팬스타 원나잇크루즈 가정의 달 고객사은 이벤트 팬스타엔터프라이즈,생일 고객 할인ㆍ무료승선권 제공 등 부산항 주말크루즈 운영사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 대표 김현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팬스타드림호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4월 25일 밝혔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오는 5월과 6월에 ‘부산항원나잇크루즈’ 및 ‘현해탄 원나잇크루즈’(매월 셋째주 토요일)를 이용하는 가족 중 1명이라도 5월과 6월 생인 고객이 있으면 가족 전원에게 10% 할인을 제공한다. 또가족 중 2017년 성년(1998년생)을 맞이 하는 고객이 있거나 교사로 재직 중인 고객이 있으면각각 5% 할인을 추가로제공한다. 세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가족은 총 20%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5월 전 항차에 걸쳐 승선 당일이 생일인고객에게는 일본 오사카를 여행할 수있는 ‘팬스타 오사카크루즈’ 승선권(2인 1매)을 무료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30일까지이며, 일부항차는조기에 매진될 수 있어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부산항 원나잇크루즈’와 ‘현해탄 원나잇크루즈’(국제크루즈)는 바다 위에서의 여유와 낭만, 엔터테인먼트를
SM상선 한-중노선 정상 운항 KCX 노선 정상대로 화물 선적 후 톈진 출항, 칭다오 거쳐 부산 도착 예정 한진해운 채무나 황정협 가입은 운항과 상관없어 SM 상선의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KCX(Korea China Express) 노선의 첫항차Fesco Trader호는 4월 15일, 톈진(신강항)에서 화물 선적 후 정상적으로 출항하여 중국 칭다오를 거쳐 4월 19일 부산항에 도착 예정이다. 동 노선에 선적된 화물은 금주 20일 부산에서 출항인 미주노선 CPX 와 연계 예정이다. 또한, 동 화물들은 부산항에서 환적 후 미국 서안 롱비치로 운송된다. 일각에서 나온 “SM 상선은 황정협에 가입을 하지 못하여 화물을 실을 수 없다.”라는 주장은사실과 다르다. SM 상선이 개설한 한-중노선과아주노선은 미주 연계서비스를 목적으로 개설하여 부산항 환적 화물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한편, SM 상선과 한진해운 채무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문제이며, 황정협 가입과도 상관이 없다. SM 상선은 황정협 신규 가입을 위해양국 황정협과 지속 논의중에 있다. SM 상선 미주 노선은 닝보~상하이~광양~부산~롱비치~부산 순으로 기항하며 부산발 롱비치까지 9일 운송으로 시장
한국해운조합, 국제유조선선주오염연맹(ITOPF) 가입 조합 P&I 가입선박 유류오염사고 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합리적 보상 기대 한국해운조합이 유류오염에 관한 정보 제공과 오염사고의 합리적 보상을 위해 2017. 2. 20.자로 국제유조선선주오염연맹(ITOPF) 가입을 연장했다. 조합이 가입한 ITOPF(International Tanker Owners Pollution Federation Limited, 이하 ITOPF)는 유류 및 기타 유해물질의 해양유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조직으로, 유류오염 사고분야 최고 전문가그룹으로 불린다. 조합의 연맹 가입으로 선주배상책임공제(P&I)에 가입한 유조선 288척과 외항 비유조선 103척이 2017년 ITOPF의 회원 및 준회원으로 자동 가입되었다. 이에 따라 P&I 가입 선박에서 유류오염사고가 발생할 경우, ITOPF의 전문가들이 기름 종류별 초기 방제대응과 피해 최소화, 방제 및 피해보상 관련 비용의 객관적인 평가와 합리적인 보상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또한, 기름유출에 대한 비상계획 작성과 훈련을 지원하고, 사고 및 방제 기술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 세미나를 개최하여 선
현대重 건설장비, 북미서 영업력 강화에 총력 미국 ‘콘엑스포 2017’에 역대 최대 규모 참가 … 최신 장비 22종 전시 가상현실(VR) 체험 부스 운영 … 이색 마케팅으로 제품 우수기능 홍보 4월 ‘현대건설기계’ 출범 … 탄력적 시장 대응과 R&D 투자 확대 기대 오는 4월 독립회사 출범을 앞두고 있는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본부가 선진 시장인 북미 시장에서의 영업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3월 7일 화요일부터 3월 11일 토요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Las Vegas)에서 열리는 건설장비 전시회 ‘콘엑스포(CONEXPO) 2017’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고 있다고 3월 8일 수요일 밝혔다. 콘엑스포는 세계 3대 건설장비 전시회로, 올해 전 세계에서 2천500여개 건설기계 관련 기업이 참가하고 약 13만명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은 약 2천90㎡(약 630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 굴삭기와 휠로더, 도로장비, 지게차 등 최신 건설장비 22종을 선보였다. 특히 주력 제품인 22톤급 중형 굴삭기(HX220L)와 225마력급 대형 휠로더(HL960)를 대상으로 ‘가상현실(VR) 체험 부스’를 운영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중국 금한령 관련 인천항 긴급 관계기관 대책회의 "관계기관간 정보공유를 통해 민간차원에서 피해 최소화 방안 찾자”의견 모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IPA)는 사드 배치에 따라 최근 중국 정부가 내린 중국인들의 한국관광 금지조치(이하 금한령)와 관련해 6일 오후 4시에 인천항 9개 한․중 카페리 선사 영업 담당자 및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담당자들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긴급 대책회의는 사드보복으로 인해 중국 정부 측이 한국 단체관광을 전면금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천항을 찾는 중국 단체여객의 급감이 예측됨에 따라 카페리 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련 정보공유 및 공조체계 구축을 통해 이번 사태를 극복해 나갈 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IPA가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단체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중국 정부의 여행상품 중단 조치는 크루즈 뿐 아니라 인천항 카페리 여객에도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입을 모았다. 일부 관계자는 과거 중국과 일본 간 센카쿠 열도 분쟁에서 나타났듯이, 1년 이상 사태가 장기화할 수 있어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 카페리업계 관계자는 이번 중국 조치의 영향
한국 이스라엘 FTA 협상 조속타결 노력 제3차 유라시아지역 네트워크포럼 성황리 개최 이스라엘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2월 23일 유라시아경제협력네트워크(회장 이정택)는 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서 주한이스라엘 대사관 샤이 파일러 상무관을 초청, 제1차 경제협력포럼을 열었다. 이날 샤이 파일러 상무관은 이스라엘의 유망 산업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정보 교환을 통해 실질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샤이 파일러 상무관은 이스라엘의 혁신산업으로 첨단소재, 첨삭가공, 로보틱스와 자동화, 차세대 전자기술, 순차적 제약제조기술, 첨단 물류프로세그, 지속가능 제조기술 등을 꼽았다. 이밖에 한-이스라엘 FTA 체결에 대해 샤이 파일러 상무관은 "이스라엘 정부도 빠른 시간 안에 FTA가 타결되기를 원하고 있고 올해나 내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시간이 워낙 걸리는 협상이라 우선은 기다려봐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300개 이상의 기업들은 이스라엘에 개발 및 제조센터를 설립•운영 중이다. 해외기업들이 이스라엘 내에 국제 R&D센터를 지을 경우 약 7%의 세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 산업통상자원부와 이스라엘 경제
폴라리스쉬핑(주) 1분기 매출 1528억원 폴라리스쉬핑㈜은 2016년 1분기,매출1,528억원, 영업이익319억원, 당기순이익112억원을 달성했다. 13일 발표한 2016년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벌크선 시황악화로 전년동기 대비 21.7% 하락한 1,528억원을 기록했으나, Vale 등 우량화주와의 장기운송계약과 원가절감 등을 통하여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3% 개선된 319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원달러 환율하락(원화가치 상승)으로 인한 외화환산손실로전년동기 대비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