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윤리의 날 행사 개최 6월 2일 윤리의 날 지정 임직원 윤리실천 서약식 진행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는 기업의 윤리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내재화하기 위한 ‘윤리의 날’ 행사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2일 개최했다. 현대글로비스는‘윤리’와 발음이 비슷한 6월 2일을 ‘윤리의 날’로지정하고 2014년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윤리실천 서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 날 윤리의식 홍보물 배포, 윤리 메시지 영상 방송, 윤리 관련 4행시 및 UCC 공모전 개최 등 윤리경영 준수 의지를 다지기 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김경배 사장은임직원 대표와 함께 윤리실천 서약자로 직접 나서 전 임직원에게 회사의 강력한 윤리경영 의지를 전했다. 김경배 사장은 “윤리가 단순한 사회적 책임이 아닌 기업 경쟁력의 핵심임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며,“앞으로도 원칙을 지키고 높은 수준의 윤리경영을 펼쳐 존경받는 회사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 날 오전 김경배 사장은 출근하는 임직원에게 ‘마음 속 윤리의식, 행동 속 윤리실천’이란 윤리경영 표어가적힌홍보물을 직접 전달했다. 윤리경영 홍보물은 직원들이 근
CJ대한통운 소상공인 힘내세요 중소기업중앙회와 택배 업무제휴 MOU 체결 소상공인 대상 택배 할인 상담 통해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 CJ그룹 나눔철학 기반 소상공인 성장 지원 CJ대한통운이 소상공인의 성장 지원에 소매를 걷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CJ그룹의 나눔철학과 공유가치창출(CSV) 방침에 부응하고자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공제 가입 96만 5천여 소상공인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CJ대한통운은 일대일 상담을 통해 노란우산공제 회원들의 택배 상품 성격과 물량 규모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홍보와 이용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 인터넷 웹사이트와 앱(APP)를 통한 CJ대한통운택배 할인안내와 홈페이지 바로가기 등을 제공하고 공제 가입 전후 안내문에도 이를 게재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노란우산공제 회원들을 위한 대표 전화번호를 별도로 만들어 편의를 제공하고,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한 접수채널도 별도로 마련할 방침이다. 최근 온라인 거래
CJ대한통운 미세먼지∙탄소 저감활동에 나선다 임직원, 장애인 등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포플러나무 1,000그루 심기 행사 개최 미세먼지 및 탄소저감 위한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전개해 나갈 계획 다자간 업무협약 통해 녹색복지 증진 기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 CJ대한통운은 최근 심화되고 있는 미세먼지, 오염물질 등 나빠진 대기질 향상에 적극 나선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지난 20일 서울 강서한강공원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희망나눔 숲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CJ대한통운과 한국그린자원㈜이 주관하고, 서울시와 한강사업본부, (사)한국장애인녹색재단이 주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 CJ대한통운 임직원과 가족, 장애인 등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무 심기를 비롯해 숲 가꾸기 교육, 희망나무 팻말 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행주대교 남단 강서한강공원 내 16,000㎡ 자연녹지대 공간에 포플러나무 묘목 1,000그루를 심었으며,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조로 구성돼 장애인이 직접 기른 포
KMI 해외시장분석센터, 「수산물 신시장 개척을 위한 정보공유 전문가 세미나 – ASEAN을 중심으로」성황리 개최 지난 5월 11일(목) 해양수산부 주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외시장분석센터(원장 양창호, 이하 KMI)가 주관한 전문가 세미나가 수산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수산업계를 대상으로 ‘포스트 차이나’로 부상하고 있는 아세안 국가로의 수산물 수출 증진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경험들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신시장 수출희망업체를 비롯, 유관기관, 업체 등 수산관계자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KMI 해외시장분석센터의 “아세안 수산물 시장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전 세계 6번째로 큰 경제 규모이자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아세안의 수산물 시장의 개황, 교역1구조를 살펴보고, 특히 아세안 대표 수산물 소비시장인 베트남과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인 인도네시아의 수산물 소비시장에 대하여 발표가 이루어졌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경우 인구의 87%가 무슬림이므로 중산층의 소비 증대와 더불어 할랄식품의 시장성과 중요성이 매우 증대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두
KMI 해외시장분석센터 수산물 신시장 개척을 위한 정보공유 전문가 세미나 ASEAN을 중심으로 개최 일 시 : 2017. 05. 11(목) 장 소 :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 328호 (서울시 강남구) 우리나라의 수산물 수출은 일본, 미국, 중국 등 주요 3개국으로의 집중도가 높은 가운데, 수산물 수출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출국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 이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양창호, 이하 KMI) 해외시장분석센터가 ‘포스트 차이나’로 부상하고 있는 아세안 국가로의 수산물 수출 증진을 위해 ‘수산물 신시장 개척을 위한 정보공유 전문가 세미나’를 오는 5월 1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산물 신시장 개척을 위한 정보공유 전문가 세미나’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 기간 중 11일 오후 2시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 328호에서 개최된다. 이는 해외시장분석센터의 해외시장 정보의 확산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전문가 세미나의 여섯 번째 세미나로, 향후 국내 수산물 수출과 관련한 깊이 있는 정보를 계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될 ‘수산물 신시장 개척을 위한 정보공유 세미나’는 아세안 국가 중 베
수출입은행 해양플랜트 일반상선 수주 지원시 수익성 검토 강화된다 보증서 발급 사업성평가 의무화 대상 5억달러 → 3억달러 으로 대폭 확대 일반상선도 수주가격 적정성 평가모델 도입해 수익성 검토 강화 해양금융종합센터는 해양플랜트사업에 대한 이행성보증 발급시 사업성평가 의무화 대상을 기존 척당 5억달러 이상에서 3억달러이상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행성보증이란 수출자가 계약을 이행하지 못했을 때 금융기관이 발주처에 일정 금액을 대신 지급하는 제도로, 선수금환급보증과 계약이행보증을 포함한다. 해양금융종합센터가 해양플랜트 수주지원시 수익성 검토를 강화함에 따라 저가수주에 따른 조선사 부실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정책금융기관의 여신건전성도 제고될 전망이다. 이와 별도로 일반 상선분야에도 정책금융기관들의 수익성 검토가 강화된다. 해양금융종합센터는 컨테이너선, LNG선 등 일반상선에 대한 ‘수주가격 적정성 평가제도’를 도입해 수익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 한해 선수금환급보증(RG)을 발급할 방침이다. 일반상선은 통상 계약금액이 척당 3억달러를 넘지 않아 기존 사업성평가의 대상이 아니었으나, 조선업계의 수주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일반상선 부문에서도 저가수
CJ대한통운, TES로 ‘물류 4.0’ 시대 연다 2017 국제물류산업전(KOREA MAT 2017) 참가 첨단 융∙복합 기술, 엔지니어링, 시스템 & 솔루션 선보여 TES에 기반한 물류 컨설팅 상담도 진행 CJ대한통운이 물류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선도할 첨단 융∙복합 기술을 선보인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2017 국제물류산업전(KOREA MAT 2017)’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경연전람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17 국제물류산업전’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진행된다. CJ대한통운을 비롯한 약 145개 기업이 총 460여 개 전시관을 열어 첨단 물류산업을 홍보한다. CJ대한통운은 첨단 융∙복합 기술과 컨설팅, 엔지니어링, 시스템 & 솔루션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특히 3D산업으로 인식되던 물류산업을 첨단 산업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노력해왔다. 이번 행사에서 CJ대한통운은 국내 물류기업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기업부설연구소인 종합물류연구원에서 지속적으로
CJ대한통운 업계 최초 AEO 5개 全 부문 인증 획득 물류관련 AEO 인증 5개 모두 받아 물류업계 최초 물류 전 영역에 걸친 안전 신속 서비스 제공 가능 인정받아 CJ대한통운이 보세구역운영인 및 보세운송업자 AEO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CJ대한통운은 업계 최초로 물류관련 AEO 인증 5개를 모두 받았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관세청의 종합인증우수업체(Authorized Economic Operator:AEO) 보세구역운영인 및 보세운송업자 부문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1년 화물운송주선업, 2015년 하역업, 2017년 1월 통관취급법인 인증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나머지 2개 부문의 인증을 받음으로써 전체 9개 영역 중 물류관련 5개 인증을 모두 받은 최초의 종합물류기업이 됐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 종합인증우수업체) 인증은 미국 9.11테러 이후 세계적으로 강화된 무역관련 법규준수, 안전관리 수준 등에 대한 심사를 수행하고 공인된 업체에 대해 통관 절차상 우대하는 제도로 세계관세기구(WCO : World Customs Organization)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