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세계 쌍둥이 창고로 물류 예측CJ대한통운 디지털 트윈 구축현실 물류센터와 동일한 가상세계 물류센터 구축 … 시뮬레이션으로 고장•오류 예측해 현장 수정12월부터 단계적 구축 … 23년 인공지능(AI)•알고리즘 적용된 디지털 트윈 완성 목표로봇•AI•데이터 중심 첨단화 가속도 … “글로벌 선도 기업과 경쟁하는 혁신기술기업으로 도약” 혁신기술기업 비전을 발표한 CJ대한통운이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물류 현장에 구축하기로 했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세계에 현실과 동일한 공간을 구축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운영방식을 찾아내는 첨단기술로 전자, 자동차, 에너지 기업에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다. 그동안 일부 물류기업들이 초기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 경우는 있었지만 CJ대한통운처럼 인공지능(AI)과 알고리즘이 결합된 고도화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한 사례는 없었다.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CJ대한통운은 현실 물류센터와 동일한 환경의 가상세계 물류센터를 구축해 운영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재현하는 기술을 12월까지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까지 단계적 기술 개발을 통해 AI•알고리즘을 적용한 디지털 트윈을 완성하는 한편 전체 현장에 확산하기
힙한 사내방송 도입한 CJ대한통운 MZ답게 일하자 공감 소통 확대보수적 기업문화 CJ대한통운 사내방송부터 변화 … 사내소식 전달코너 줄이고, 트렌드 반영 세대공감 토크쇼 ‘대통썰전’, 트렌드 공유 ‘L.E.D’ 등 신규 코너 … 참신 편성에 호응도 쑥쑥세대•부서•직급간 장벽 없애는 조직문화 혁신 추진 … “91살이지만 청년기업 평가 받겠다” “여기가 무슨 북한도 아니고 무조건 회식 참여하라는 게 어디 있습니까. ‘무조건’이란 말씀을 하실 수 있는 것은 트로트 가수 박상철 밖에 없어요.” 직장 상사의 무조건적 지시에 대한 불만을 솔직하게 말하는 CJ대한통운 MZ세대 직원 A씨. TV 예능 프로그램이나,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발언과 편집이 가능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털어놓은 얘기가 아니다. MZ세대 직원들의 격한 공감을 이끌어낸 ‘사이다 발언’은 CJ대한통운 사내방송의 한 프로그램에서 나왔다. 임직원들과의 공감과 소통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가운데 CJ대한통운 사내방송이 MZ세대 의견을 대변하는 ‘소통창구’로 탈바꿈하고 있다. 혁신기술기업으로 변화한다는 미래비전을 발표한 CJ대한통운은 조직문화의 혁명적 변화를 위한 사내방송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CJ대한통운,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글로벌 최우수그룹 선정글로벌 3,000개 기업 대상 사회•환경•경제•제도 4개 분야 평가… 34개 기업 최우수그룹 선정애플, 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 나란히…기후변화 대응 노력 및 일자리 사업 호평 CJ대한통운이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에서 물류 업계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최우수그룹에 선정되며 국제사회로부터 ESG 선도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CJ대한통운이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1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글로벌지수 최우수 그룹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9년과 2020년 SDGBI 국내지수에서 2년 연속 1위 그룹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지수 최우수 그룹에 선정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ESG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SDGBI는 UN SDGs 협회가 주관하는 UN SDGs(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기반 경영분석지수로, UN경제사회국과 UN지속가능 고위급 정치회담에서 소개된 국제적인 ESG평가지표다. SDGBI 평가는 기업의 성과를 사회•환경•경제•제도 등 4개 분야의 12개 항목 48개 지표를
CJ대한통운, 초등생에 ‘안전가방덮개’ 지원…안전한 통학로 조성 앞장7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1,000개 전달…올해 개교한 광주시 초등학교 2곳에 이달 중 배부 예정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표시된 형광색 가방덮개…‘걸어다니는 표지판’ 역할로 교통사고 예방 기대 CJ대한통운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생에게 ‘안전가방덮개’를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빛반사 안전가방덮개’ 1,000개를 경기 광주경찰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7일 광주경찰서에서 진행한 이번 전달식에는 김정한 CJ대한통운 상무, 조용성 광주경찰서장, 유미애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광주경찰서는 전달받은 안전가방덮개를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올해 개교한 경기도 광주시 신현초등학교, 광주송정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굿네이버스가 함께 기획 및 진행을 담당했다. ‘빛반사 안전가방덮개’는 키가 작아 운전자 시야에 들어오기 어려운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제작된 안전용품이다. 어린이들 책가방에 씌우는 형광색의 덮개 형태로, 중앙에 있는 빨간 원 안에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인 30㎞를 뜻하는 숫자 ‘30
CJ대한통운, 물류기업 최초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증 획득기업의 잠재 리스크 사전대응 활동에 좋은 평가받아… ESG경영의 일환인 준법경영을 보다 강화 CJ대한통운은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loyd's Register)으로부터 국내 물류기업 최초로 ‘ISO37301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ISO37301(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올해 4월에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관련 준법경영 시스템으로, 기업의 준법경영, 조직 지배구조, 윤리경영 등을 달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국제표준이다. 컴플라이언스란 법령과 기업 윤리를 준수함으로써 잠재된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발생 가능한 손실을 최소화해 회사와 임직원을 보호하는 활동을 말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 컴플라이언스 전담조직을 신설했으며 2019년 법무•Compliance실로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확대•개편했다. 이후 매년 준법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정기적인 교육 및 점검을 수행하는 등 컴플라이언스 체계 확립과 안정적인 운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ISO37301 인증에서 CJ대한통운은 전사적으로 수행한 법령 및 규제
CJ대한통운, AI•빅데이터 경진대회 연다…입상자 취업 특전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인재 확보위한 ‘CJ대한통운 미래기술 챌린지’ 개최혁신적 아이디어•역량 평가…10개팀에 총상금 5천만원 규모, 입상자 전원 입사 기회첨단기술 중심기업으로 변신…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로봇 등 개발•도입 박차 CJ대한통운이 우수 물류 IT 인재 선발을 위한 등용문을 열었다.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입사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된다. CJ대한통운은 첨단 기술 중심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자 역량있는 인재의 발굴을 위한 “CJ대한통운 미래기술 챌린지” 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Open System, Open Data, System & Solutuins Innovation”을 주제로 열리는 CJ대한통운 미래기술 챌린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등 관련 분야에 관심과 경험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4명 이내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주어지는 영역별 과제 5개와 자유 과제 1개 총 6개 중 하나를 선택해 주어진 데이터를 대상으로 수요예
CJ대한통운, 수송차량에 ‘최적화 알고리즘’ 바퀴 달았다빅데이터 기반 ‘수송복화 알고리즘 시스템’ 도입 … 물류 네트워크 최적화로 녹색물류 실천물류센터 오가는 수송차량 빅데이터 분석 … 가장 효율적인 운송 네트워크와 운영정보 제공공차•전체 이동거리 단축으로 탄소배출감소 … 빅데이터로 필요한 고정•임시 차량 수요 예측 CJ대한통운이 빅데이터 기반의 최첨단 알고리즘 시스템으로 물류 효율 증대는 물론 탄소배출감소 효과까지 동시에 충족하는 녹색물류를 선도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빅데이터 기반 최첨단 ‘수송복화 알고리즘 시스템’을 통해 물류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탄소를 저감하는 녹색물류를 실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수송복화 알고리즘 시스템’은 허브터미널, 서브터미널, 물류센터, 물류거점 등을 오가는 수송차량(대형트럭)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효율적인 운송 네트워크와 운영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단순한 매칭 프로그램이나 사람의 경험으로 운영하던 기존 방법과 달리, ‘수송복화 알고리즘 시스템’은 출발지, 도착지, 이동거리, 차량크기, 화물정보, 물동량 등 수송차량과 관련된 정보들을 종합 분석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네트워크 최적화를 통해 화물 없이 빈
CJ대한통운 곤지암메가허브, 국토부 스마트물류센터 최초 인증에서 최고등급올해 인증제 도입 이후 첫 인증에서 1등급 … 자동화, 물류센터 구조적 성능, 정보화 등 고득점MPS•ITS•하차대분류시스템 등 차별화된 첨단기술 무장 … 기존 허브터미널 대비 2배 이상 효율 3~5년 앞선 선도투자 통해 미래 첨단물류 표준 제시 … “최초, 최고, 차별화 물류혁신 지속 추진” CJ대한통운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이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에서 최고등급을 받으며 대한민국 첨단물류의 산업표준으로 인정받았다. CJ대한통운은 국토교통부가 올해 처음 진행한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 평가에서 자사의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이 최고 등급인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국토부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첨단 물류산업 육성을 위해 2020년 개정된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올해 처음 평가가 진행됐다. 법률에 따라 정부는 인공지능(AI), 로봇,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물류시설을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해 각종 혜택을 부여하게 된다. 정부는 그동안 물류첨단화의 방향성을 담은 ‘국가물류기본계획’ 등을 통해 20
CJ대한통운, 지능형 스캐너 ITS 도입 5년 … 61억 박스 처리하며 택배 첨단화 선도업계 최초 최첨단 장비 ITS와 휠소터 설치, 택배 현장 혁신 … 택배 운송장 자동 스캔 및 분류ITS 통해 수집된 체적, 그래픽 정보 빅데이터 활용 … 간선차, 허브•서브터미널 운영효율 상승세번째 업그레이드로 미래 경쟁력 확보 … 측정용 카메라 장비 고도화로 측정 기능 개선 CJ대한통운이 지능형 스캐너 ITS 등 첨단 자동화 설비 도입을 통해 지난 5년간 61억 박스가 넘는 택배 상품을 처리하며 택배 첨단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 11월 업계 최초로 첨단 지능형 스캐너 ‘ITS(Intelligent Scanner)’를 도입해 올해 6월말까지 61억개가 넘는 택배 물량을 처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에 있는 택배 터미널에는 총 300여대의 ITS 장비가 설치돼 있다. ITS는 컨베이어 벨트 위로 빠르게 지나가는 택배 박스를 자동으로 스캔해 운송장 바코드에 담긴 택배 상품 정보를 추출해 저장하는 최첨단 장비다. 지난 2016년 11월 업계 최초로 자동분류기 ‘휠소터(Wheel Sorter)’와 함께 택배 현장에 도입되기 시작했다. ITS는 택
CJ대한통운, 무공해차 100% 전환 선언 환경부 주관 ‘2030 무공해차 전환100’ 공동 선언 회사 소유의 화물차와 업무용 차량도 2030년까지 무공해차로 전환 전기•수소차를 사용하는 직원과 방문 고객을 위한 충전소도 설치 예정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 등 대기환경보호에 대해 물류업계의 역할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최대의 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이 친환경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환경부가 주관하는 ‘2030 무공해차 전환100’ 제3차 선언식에 참석해, 2030년까지 보유한 차량 100%를 전기•수소차로 전환 할 것을 선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비롯 17개 대표기업이 참석했다. 이 선언식은 물류•운수기업이 대상으로, 각 기업들이 보유•임차하고 있는 모든 차량을 전기•수소차로 전환하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 3월에 자동차 렌트•리스업, 4월에 금융•제조업 등을 대상으로 선언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2030 무공해차 전환100’ 동참을 통해 CJ대한통운은, 자사가 직접 보유하거나 외부 임차하고 있는 화물차, 업무용 승용차 등 총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