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사화물을 통한 승용자동차 반입 지속적 증가 인천세관 국내에서 제작된 차량인 경우 관세 절차 면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에서는 이사화물로 반입되는 승용자동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서 이사차량 통관 및 이후 관련절차 등에 대해 이사자들에게 자동차 통관 관련 유의점을 안내했다. 2014년 상반기 통관된 해외이사화물 반입 자동차는 1,114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1%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그 중 외국산 차량(벤츠, BMW, 아우디, 혼다 등)은 전년대비 약 114%, 국산차량(제네시스, 아제라, K5 등)은 약 107%로 지속적인 반입 증가세에 있다. 이사화물로 반입되는 국산차량의 비율이 매년 증가하는데 그 이유중의 하나로 국산차의 경우 국내 반입시 관세 등이 면제되는 이점이 있어 국산차의 반입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사자가 해외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사용하던 승용자동차를 가져 올 경우 국내에서 제작된 차량(차대번호가 ‘K’로 시작)과 우리나라에서 출국할 때 가져갔다가 다시 반입되는 차량(서류에 의해 증명)은 관세 등이 면제되고, 과세차량인 경우 별도의 가격 신고없이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자동차가격에 관한 책자에 게재된 신차가격에서 사용으로
인천세관 인천항 2분기 물동량 2.9%증가하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인천항을 통한 2014년 2사분기 수출입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508천톤(2.9%) 증가했다고 밝혔다.(환적 포함) 이중 수출물동량은 340천톤(12.6%) 감소하였으나, 수입물동량은 전년 동기에 비해 849천톤(5.6%) 증가하였다.또한 2014년 상반기 물동량으로 보면, 작년 동기 대비 수출물동량은 682천톤(12.5%) 감소하였으며, 수입물동량은 1,161천톤(3.6%) 증가하여 전체 물동량이 478천톤(1.2%) 증가하였다. 세관에 따르면 2014년 2사분기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물동량(톤)중 아시아가 50.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오세아니아주(14.9%), 중동(12.4%), 북미(9.8%), 기타 지역(12.1%)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역별 수출입물동량의 경우, ‘13년 동기 대비 북미 지역이 408천톤(29.5%), 중동 366천톤(19.3%), 오세아니아주 235천톤(9.4%)이 증가하였다. 반면, 아프리카 85천톤(△20.7%), 중남미 146천톤(△17.5%)이 감소했다. 아시아의 경우 335천톤(△3.5%)이 감소했다. 주요 국가별로 보면
관세조사직원 대상 세수확보방안 납세자보호 특강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전반적인 세수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날로 지능화되는 관세탈루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관세조사를 전담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하여 업무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본부세관 기업심사요원 50명이 참석한 이 교육에는 장희숙 공인회계사의 기업회계 지식을 가미한 관세조사기법인 「관세회계」와 로펌에서 관세조사 전문가로 활동중인 김민두 관세사의 「다국적기업의 이전가격심사기법」과 등을 비롯하여 로얄티․생산지원비 심사기법, 전산자료(CDW)를 활용한 위험정보 분석 방법 등 기업심사에 필요한 전 분야에 걸쳐 Re-building 차원에서 실시됐다.* CDW(Customs Data Warehouse, 관세통합정보) 이에,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적극적인 세수확보와 더불어 납세자 보호라는 두 가지 과제의 조화로운 운영을 위하여 고객인 납세자로부터의 평가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선진관세행정 구현에 적극 앞장서 나갈 것임을 밝혔다.
항만세관 합동 테러물품 차단 감시정 기동훈련 전개 2014 인천아시안게임 교황방한 등 국제행사 안전 개최 지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교황 방한 등 주요 국제행사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11일 인천항에서 인천 평택 대산세관 합동으로 폭발물․총기류 등 테러물품을 밀수하는 선박을 세관 감시정을 이용하여 차단하는 기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등을 은닉한 선박이 항구에 입항하기 전에 세관 감시정을 이용하여 해상에서 차단•봉쇄함으로써 테러 발생으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관세청이 중국에서 출항하여 7월 11일 인천항으로 입항하는 외국무역선 OOO호에 총기류 등이 은닉되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후, 인천항 근처 서해상에서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는 평택세관과 대산세관 감시정 3척을 출동시켜 해당 선박을 추적하게 하고 인천세관 감시정 3척은 밀수선박이 인천항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인천항 입구에서 방어선을 구축한 후 인천항 항계 밖에서 감시정 6척이 밀수선박이 도주하지 못하도록 6각대형으로 포위한 후 선박을 저지시켰다. 정지한 선박에 세
하반기 물류분야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 개최 물류분야 종사자들과의 소통 정보공유의 장 마련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오는 11일(금) 오후 2시 인천세관 5층 강당에서 관내 보세창고 운영인, 보세운송업체, 포워더, 관세사 등 물류업계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2014년 하반기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4년도 상반기에 관세청이 추진한 규제개혁 및 제도개선 결과 하반기에 시행예정인 보세화물 등 물류분야 23개 개선사항을 안내할 예정으로, 하반기 이후 관내 기업들이 경영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 설명회는 풍수해가 집중되는 여름철을 맞아 수출입 관련 업체가 풍수해를 입을 경우 신속하게 세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피해업체 지원대책을 안내할 예정이다. 박철구 인천세관장은 “소통과 정보공유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관세행정에 대한 설명회 등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며, 여름철 보세화물 풍수해 방지와 피해업체 구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본부세관 경인지역 원산지인증수출자와 간담회 개최 한-EU FTA 협정 발효 만3주년 경인지역 대표 원산지인증수출자 14개업체 참석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EU와의 FTA 협정 발효(2011.7.1) 만 3주년을 맞이하여 7월 8일 경인지역 주요 원산지인증수출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는 세관이 원산지 증명 능력이 있다고 인증한 수출자로서 원산지증명서 발급 권한 또는 발급 신청 시 첨부서류 제출 간소화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인지역의 대표적인 원산지인증수출자 14개 업체에서 FTA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임직원 16명이 참석한다. 업체측에서 참석한 원산지관리 전담자들은 그동안 인증 신청, 유효기간 연장 및 원산지증명서 활용 과정에서 우리나라 세관 및 상대국 관세 당국으로부터 경험했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발표한다.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업체와의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규제개혁 과제를 적극 발굴하여 우리나라 수출업체가 FTA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세관 중소기업 면세점 최초 특허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 면세점 영업개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도 면세점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개정된 관세법을 적용하여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로 특허한 (주)엔타스듀티프리가 7월 1일(월) 영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주)엔타스듀티프리는 한식, 일식 등 외식산업 위주로 성장한 대표적인 인천 토속업체로서, 인천항에서는 최초로 면세점 사업에 진출한 것이다. 인천본부세관은 신규사업자가 면세점 사업에 진출하기가 쉽지 않은 점을 감안하여, 기존사업자인 한국관광공사와 시설권자인 인천항만공사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신규업체의 성공적인 면세점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지원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향후, 전산시스템 구축 및 보세판매장 관련 시스템 운영 컨설팅 등 신규업체가 정상적으로 면세점 사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본부세관, 알면 유익한‘외환거래제도’설명회 개최 중소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한 외국환 거래법령 거래절차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7일 오후 2시 인천세관 5층 강당에서 중소 수출입업체․외국환업무취급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외환거래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관세청, 금융감독원과 합동으로 개최한 이번 설명회는 외환거래제도 변화에 취약한 중소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한 것으로 불필요한 외환거래 위반자 양산을 방지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른 외환거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주요 참석자는 수출입기업 등 외국환거래당사자와 외국환은행의 외국환업무 담당자로서 외국환거래법상의 신고•보고의무, 지급•수령 절차 및 주요 위규사례 등 외국환거래법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더불어 수출입 관련 외국환거래시 유의하여야 할 사항을 안내하고,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질의․응답시간으로 진행 되었다. 이에 따라 인천본부세관장은 “중소 수출입기업들이 외환거래와 관련한 법규 및 절차를 숙지함으로써 외환거래 절차 위반으로 예기치 못한 처벌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금번 설명회를 통해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함
인천세관 통관 물류 정보한마당 개최 관세사 운송주선인 등 세관주변종사자와 소통의 장 마련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6일 관세사, 보세창고 운영인, 운송주선인 등 통관 물류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층 대강당에서 「2014 최신 무역•통관 물류정보 한마당」을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통관•물류정보 한마당은 하반기부터 새롭게 적용되거나 달라지는 관세행정 서비스를 중심으로 관세행정 주변 종사자들이 꼭 알아야할 내용을 알기쉽게 설명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상반기 수출입 통관 동향을 포함하여 최근 시행되었거나 하반기 시행 예정인 관세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그리고 수입통관고시 등 총 13개 분야의 개정사항이 소개되었다. 관세법령 개정사항과는 별도로 소개된 제도개선 분야에서는 간소화된 성인용품 통관절차가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세관은 성인용품이 수입신고되는 경우 법원, 조세심판원 등에서 풍속을 저해하는 물품이 아닌 것으로 판단한 물품에 대해서만 수입을 허용하여 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세관 자체(인천세관, 인천공항세관, 평택세관 3곳)에서 성인용품의 통관허용 여부를 심사하여 결정하는
클린 인천세관 구현 세관행정 민간 모니터링단 출범 세관행정의 부조리 퇴출 규제발굴을 위한 「Clean-파트너」 위촉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6.24일(화) ‘청렴한 인천세관’을 구현하고, ‘민‧관합동 규제발굴’을 위해 수출입통관업무 전문가 23명을 선정해 2014년 「인천세관 Clean-파트너」 위촉식을 가졌다. 「Clean-파트너」는 세관행정의 투명성 제고와 세관의 청렴문화 외부 확산을 위해 세관행정 주변 협력자를 세관행정의 파트너로 위촉하고, 세관 행정에 대해 민간 모니터링 및 세관과 세관행정 주변 협력자간 청렴활동을 전개하고 정보교류를 하여 세관행정 발전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기조에 보조를 맞추어 현장 규제 발굴 및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위해 세관행정의 다양한 분야 소그룹토의 등을 실시하여 세관행정 전반의 규제발굴에도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