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 이기원 신임 항만위원장 선임신임 항만위원에는 공평식, 양상용 선임 울산항만공사는 28일 제 180차 항만위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이중우 위원장에 이어 이기원 위원을 후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기원 싱임 위원장은 울산경제진흥원장, 울산광역시 기획관리실장, 울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앞으로 1년간 울산항만공사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의 수장으로서 항만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또한, 공평식 (재)한국해양재단 사무총장, 양상용 에스와이컨설턴트 사장이 새로운 항만위원으로 선임 됐다. 이기원 위원장은 “항만위원회의 효율적 운영과 공사의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 할 것” 이라며, 공사의 비전인 “에너지물류를 선도하는 에코스마트 항만”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청년인턴 및 신입직원 채용 시작청년층 직무 체험기회 제공 및 사회형평 채용 확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청년층의 직무 체험기회 제공을 통해 업무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사회형평(장애인) 직원 채용 확대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신입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인턴 수료 후 채용가점을 부여받게 되는 청년인턴과 사회형평적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으로 총 6명 규모이며, 세부 채용 분야와 인원은 ▲청년인턴(체험형) 일반 계약직(마급) 5명 ▲사회형평(장애인) 일반 사무 7급(가) 1명이다. 특히, 공사 최초로 채용하는 공개경쟁 청년인턴은 3개월간 공사의 각 부서에서 근무하며, 평가에 따라 향후 공사채용에 지원 시 각각 1~3%의 채용가점을 2년간 1회 부여받게 된다. 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준수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일정은 3월 28일 채용공고 후, 지원서 접수(4월 4일 ~ 4월 11일), 필기시험(4월 27일), 면접시험(5월 14일)을 거쳐 5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직원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지역 상생협력 오피니언리더 간담회 개최복지사각 지대 해소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관계자 대상 의견 청취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28일 광양시 락희호텔에서 ‘광양지역 지역상생협력 오피니언 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눔의 YGPA, 행복한 광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공사와 지역상생 활동을 협업하고 있는 광양시 소재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70여명을 대상으로한 소통 간담회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사회복지기관·단체에 대한 활동을 격려하고, 기관별 의견 수렴을 통해 새로운 상생업무 발굴 및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사의 사회공헌 활동 영상 시청, 기관별 활동 소개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의견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 YGPA 행복장학금 수여자인 동광양중학교 학생이 직접 퓨전 국악공연을 펼쳐 그 의미를 더 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우리 공사의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기대와 평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현장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함께 동행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PA, ‘폐자원 없는 부산항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PET 새활용으로 자원 선순환, 지자체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시범사업 성공 이후 부산 신항 전체 자원순환 체계 확대 운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8일, PET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이행 및 친환경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산동구시니어클럽, ㈜코끼리공장과 ⌜폐자원 없는 부산항 조성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PA는 2021년부터 본사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등 부산항에서 버려지는 PET병을 새활용해 이불, 수건 등 생필품을 제작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 자원 선순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작년에는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신항 3부두)과 업무협약을 맺고 시범사업을 통해 항만 내에서 발생한 PET 3.27톤을 공동으로 수거했다. 수거한 PET는 잘게 분쇄된 후 플레이크-단섬유-원단 생산과정을 거쳐 다양한 생필품 등으로 재탄생된다. BPA는 작년에 1천만원 상당의 수건 및 안전조끼를 제작해 기부한 바 있다. 협약 주체 중 ㈜코끼리공장은 부산항에서 수거된 PET를 플레이크로 만들고, 중간 단계를 거친 재활용 원단을 활용한 완제품 생산 및 공급도 담당한다. ⌜폐자원 없는 부산
BPA, 임직원·협력업체 대상 중대재해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지난 25일~27일 소관 사업장 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임직원 및 14개 협력업체 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스스로 파악하고 개선 대책을 수립·이행하는 위험성평가의 실행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안전보건 법령 개정 사항 ▲위험성평가 기법·절차·실습 ▲도급·용역·위탁 등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중대재해 발생사례 및 예방 대책 등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본 교육에는 BPA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관리감독자, 안전관리자 등도 참석하고 산업안전대진단 등 정부의 주요 안전 정책 등을 안내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 이수를 마친 BPA 및 협력업체는 해당 조직 내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및 중대재해 예방에 관한 사항을 확대·공유하고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BPA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 참여해 협력업체 및 지역 중소기업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컨설팅을 지원하고, 4월 한 달간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산업재해
여수광양항만공사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1단계 부지 재분양미래신소재산업시설 부지 61만㎡, 총 4개 토지공개경쟁입찰에 따라 ‘24년 5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1단계 부지 분양을 지난 3월 8일까지 마감한 결과 최종 공모 유찰되어 재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분양대상은 종전과 같이 미래신소재산업시설 부지 중 4개 토지(A1, A2, A3-1, A3-2·3·4)로, 총 분양면적 61만㎡, 입주가능 업종코드는 제조업,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 조절 공급업, 운수 및 창고업을 추진하는 사업신청자만 참여가 가능하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방식은 공개경쟁입찰로 사업제안서와 가격점수를 평가·합산하여 선정하며 사업제안서 제출 기간은 ‘24년 4월 26일까지이다. 이전과 다른점은 1개 토지에 1개의 회사만 입찰에 참여해도 참가자격에 문제가 없으면 사업제안서 평가(배점 80%이상 획득)와 입찰가격 평가(예정가격 이상)를 통해 수의계약이 가능한 부분이다. 아울러, 분양 및 사업 추진 관련 모든 정보는 전용 홈페이지(www.ygpa.or.kr/complex)또는 사업담당자(061-797-4515)를 통해
여수광양항만공사, 2024 광양만권 산업대전환 정책지원 설명회 개최광양만권 중소·중견기업의 원활한 디지털·탄소중립 산업전환 지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4월5일(금) 여수광양항만공사 국제회의장(2층)에서 광양만권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24 광양만권 산업대전환 정책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트렌드가 가속화됨에 따라 광양만권 철강·물류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상공회의소, 광양만권HRD센터,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설명회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산업대전환의 국내외 동향 및 우수 사례에 대한 설명과 관련 정부의 지원사업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철강산업 분야에서는 금속재료연구조합 장형순 팀장이, 물류산업 분야에서는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오수영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 지원사업 안내로는 △라이징 리더스 300(유망 중견기업 대상 기업당 최대 300억원의 여신 지원 및 금리우대), △데이터 바우처(기업당 최대 5,400만원의 데이터 구매비용 지원), △혁신 바우처(기업당 5,000만원의 혁신 설비 구축, 경영전략·ISO인증 컨설팅 지원), △산
부산항만공사, 4년째 어려운 이웃 위한‘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 전개2021년부터 취약가정 주거개선, 생계 지원… 3년간 360여명 지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24년에도 인근 지자체와 함께‘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BPA가 항만 인근 자치구 구청에 직접 찾아가 지역의 현안을 듣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자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이다. ▲중구의 「행복우체통 희망나누기 사업」과 ▲동구의 「꿈 실현 공부방 만들기」를 비롯해 ▲영도구에서 「찾아가는 희망등대사업」 ▲남구에서는 「중장년 1인 가구 밀키트 지원사업」을 각각 진행한다. 중구의 ‘행복우체통 희망나누기 사업’은 중구청, 관내 복지관 등에 설치된 행복우체통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등의 사연을 접수해 생계비 등을 지원한다. 동구의 ‘꿈 실현 공부방 만들기’는 아동의 주거권리 증진을 위해 저소득 가정 아동의 방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아동을 위해 책걸상, 침대, 가구 등을 지원한다. 영도구의 ‘찾아가는 희망등대사업’은 결식우려 아동의 건강한 식사생활을 지원하고자 도시락 배달과 영양 상담을 진행한다. 도시락은 저소
부산 북항 마리나 수영장, 초등 생존수영교육 거점센터 역할부산항만공사, 부산시교육청과 운영 업무협약 체결 작년 12월에 새로 문을 연 부산 북항 마리나 수영장이 초등학생 생존 수영교육 거점센터 역할을 맡는다. 부산항만공사 (BPA, 사장 강준석)는 26일 오후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초등 생존수영 거점센터 운영을 통한 생존수영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PA 본사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서 부산항만공사는 부산 북항 마리나 수영장을 생존수영 거점센터(이론 및 실기 교육장)으로 운영하고, 부산시교육청은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는 등 생존수영교육 활성화를 위해 공동협력 하기로 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업무협약에 따라 부산 북항 마리나 수영장을 인근 지역 16개 초등학교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장으로 제공하고, 다음 달부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부가 초등 의무교육 과정으로 생존수영을 운영 중이지만, 교육시설의 확보가 어려운 실정에서 부산 북항 마리나 수영장이 거점센터 역할을 함으로써 생존수영교육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
여수광양항만공사, 상반기 건축물 안전점검 실시여수연안여객터미널 등 건축물 8동 안전점검 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상반기 여수광양항 건축물 안전점검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 관리에 관한 특별법'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대상시설물은 공사 사옥건물,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 등 8곳으로 4월 21일까지 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수광양항 건축시설물은 매년 B등급 이상을 100% 확보하고 있어 이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설물 안전사고 없이 운영 중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건축물의 신규 손상 발생과 기존 보수·보강 부위 결함 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할 예정이며, 유지보수가 필요한 부분이 확인되면 예산을 확보해 조속히 보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