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건강한 복지로 행복한 일터 만들기 금연·비만관리 프로그램 등 운영 ... 민원 응대 많은 현장직원 위한 심리상담도 실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뇌심혈관‧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과 건강관리실 운영 등으로 임직원들의 건강을 챙기며 직장 웰니스(건강 관리)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고용노동부의 ‘2022년 산업재해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산업재해자수는 총 13만 348명으로 전년보다 6.2%(7천 635명) 증가했다. 특히 전년과 비교해 사고보다는 질병으로 인한 사망‧재해자수의 증가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 사망 원인 1위는 뇌심혈관계질환으로 전체의 36%(486명)를 차지했다. 한편 산업재해자 10명 중 1명은 팔‧다리‧어깨‧허리 등에 문제가 생기는 근골격계질환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임직원 뇌심혈관계질환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왔다. 먼저, 올 상반기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와 함께 금연 캠페인을 열고, 금연 클리닉을 운영했다. 참여자 중 22%가 매월 금연 전문 상담과 금연 보조제 등을 활용해 금연에 성공했다. 지난 6월부터 약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선박용 배기가스 처리시스템 특허 무료 나눔17일 민간기업 1곳과 무상 이전 계약 체결 … 특허 사용 신청 상시 접수 중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17일(화) 공단의 ‘선박용 배기가스 처리시스템 및 그 운전방법’ 특허 기술을 민간기업에 무상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공공‧민간 간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선박‧해양 민간기술 업계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해당 기업은 특허 이용 계약 후 특허 실시료(로열티)도 면제받는다. 공단은 지난해 10월 ‘선박용 배기가스 처리시스템 및 그 운전방법’에 대한 특허청 특허를 획득했다(특허번호 제10-2450817호). 선박용 미세먼지의 최대 90% 저감이 가능한 선박용 미세먼지 저감설비(DPF)를 공단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이는 해양수산부의 「2030 친환경 관공선 전환계획(2019. 10.)」에 따른 ‘친환경 관공선 개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단은 지난 9월 기획재정부의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 방안(2022. 9.)」에 따라 ‘선박용 배기가스 처리시스템 및 그 운전방법’ 특허를 국가지식재산 거래 플랫폼(IP-Market,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수송실적 전년比 42.6% 증가차량 수송실적은 전년比 25.1% 증가, 6일 황금연휴에 맑은 기상 등 영향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내일의 운항 예보‧여객선터미널 일대 혼잡 현황 드론 사진 서비스’로 여객 편의 제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올해 추석 연휴 특별수송실적이 총 57만 1천 115명(일평균 8만 1천여 명)으로 작년 추석 연휴 특별수송 실적(40만 571명)*보다 42.6%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차량 수송실적은 10만 8천여 대로 작년(8만 6천여 대)보다 25.1% 늘었다. 올해 추석 연휴 목포, 완도, 여수 등에서 제주도로 가는 뱃길을 이용한 승객이 9만 2천 236명으로 지난해보다 59.8%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 여객선 항로 중 가장 많은 이용객 수다. 한편 여객선 이용객 증가율은 매물도가 가장 높았다. 경남 통영, 거제 등에서 매물도로 가는 뱃길을 이용한 승객은 1만 1천 243명으로 작년보다 147.9% 늘었다. 제주도, 매물도 등과 함께 여객선 이용객이 많은 섬은 울릉도로, 강릉과 묵호, 포항과 후포에서 출항하는 울릉도행 여객선 이용객은 3만 9천여 명으로 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추석 명절 대비 연안여객선 교통안전 현장 점검KOMSA, 특별교통대책본부 운영 등 추석 명절 연휴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강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연안여객선 교통안전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공단은 지난 한 달여간 해양수산부와 지역 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국 연안여객선 총 155척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공단은 점검 결과 연안여객선 접안시설의 위해 요소, 선착장 파손, 연안여객선 안전설비 등 주요 조치사항 228건을 파악하고, 모두 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공단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세종시 아름동 본사 운항상황센터와 전국 12개 지역 운항관리센터를 연계해 ‘추석 명절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본부’를 가동한다. 연안여객선 운항 상황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 간 비상 보고 체계도 운영할 방침이다. 연안여객선 교통안전 현장 점검도 강화한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26일 전남 목포와 외달도를 잇는 차도선 ’슬로아일랜드호‘에 탑승해 안전관리와 승선지도 현황을 점검했다. 연안여객선의 한 종류인 차도선은 차량과 화물도 함
남해 서부 일부 해역 제외한 전 연안에서 고수온 주의보 해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9월 20일(수) 14시부로 동해 중·남부 연안, 남해 동부 연안, 서해 중·남부 연안, 제주도(추자도 포함) 및 충남‧경남 내만에 대한 고수온 주의보를 해제*하고, 남해 서부 연안 및 전남 내만에 대한 고수온 경보는 주의보로 대체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남해 서부 일부 해역을 제외한 전 연안에서 고수온 주의보가 해제되었다. 9월 20일 12시 현재, 특보 해제 해역의 수온은 22.3~26.8℃, 주의보 대체 해역의 수온은 26.5~27.5℃의 범위를 보였다. 기상청의 중기예보에 따르면 특보 해제 해역은 앞으로 폭염이 발생할 우려가 적고, 연안 수온도 지속적으로 하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수온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는 있지만, 일시적으로 수온이 변동할 수 있고, 여전히 특보가 유지되고 있는 일부 연안도 있다.”라며, “어업인들께서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수온 대응 양식장 관리요령에 따라 양식생물을 계속해서 철저히 관리해 주시고, 수과원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수온 정보*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어선 복원성 강화 총력 해양사고 줄인다 어업 현장 고려한 ‘어획물 적재 가이드’에서 ‘중소선박 설계기술 컨설팅’까지 전복 위험 감지 경보시스템’ 등 소형 어선 복원성 확보 위한 기술 개발도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조업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선박 전복 등 중대 해양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다. 특히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8~2022년)간 해양사고 사망‧실종자의 20%가 전복 사고에 기인하며, 전복 사고의 절반 이상이 어선에서 발생한 가운데, 어선 전복 사고 주요인인 ‘복원성(수면에 떠 있는 배가 파도‧바람 등 외력에 의해 기울어졌을 때 되돌아오려는 성질)’ 강화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어선 전복 사고 예방의 핵심인 선박 복원성 강화를 위해, 어업인 등을 위한 현장 맞춤형 어선 검사 서비스와 자체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15일(금) 밝혔다. 먼저 공단은 이달부터 검사 대상 선박 중 복원성 유지 의무가 있는 어선*에 대해 ‘어획물 적재 가이드’를 각기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가이드는 근해통발 등 어업 형태별로 제작되며 현재까지 어선 60여
페루 해군 훈련함 ‘유니언’호, 부산 기항중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특별 초청한-페루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국 선택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KIOST) 강도형 원장은 2023년도 세계일주항해중 부산에 기항하는 페루 해군 훈련함 ‘유니언’호 함상에 특별 초청 받아 9월 11일(월) 함정을 방문하고 양국 간 해양과학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19세기말 실전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던 코베트함 유니온(Unión)호의 이름을 계승하여 2016년 취역한 이 훈련함은, 페루의 해군장교 육성을 위한 세계일주항해의 기항지로 우리나라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부산 영도구 소재)을 선택하였으며, 기항 기간 중 페루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KIOST 직원들을 함상에 초청한 것이다. KIOST는 한·페루 양국정부가 지난 2012년 체결한 ‘한·페루(중남미) 해양과학기술 공동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MOU’에 따라 페루해양연구소(IMARPE)와 공동으로 페루 수도 리마 인근 까야오 항에 ‘한·페루(중남미) 해양과학기술 공동연구센터’를 설립·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는 페루는 물론 칠레, 콜롬비아 등 남미지역 여러 나라와 해양기후변화, 양식기술개발 등 해양과학 공동연구 협력을 도모하고
준해양사고 사례 발굴하여 유사한 해양사고 예방한다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강용석)은 준해양사고 사례를 발굴하여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는 데 활용하기 위해 9월 11일(월)부터 11월 24일(금)까지 ‘2023년도 준해양사고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선원이나 선박운항 관련 종사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직접 경험하거나 체험한 준해양사고 사례에 대해 1,700자 내외 분량의 수기를 작성한 뒤 공모전 누리집(www.준해양사고공모전.com), 전자우편, 우편 또는 방문 등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응모방법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공모전 운영사무국(044-330-233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관련 전문가 등을 통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입선 60명 등 총 67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각각 해양수산부 장관상,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상 및 소정의 상금(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다. 해당 준해양사고 사례들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과 국민참여 온라인 플랫폼(sotong.go.kr)에 공개하고, 내ㆍ외항 선사 및 관련기관에 적극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어획물 적재 가이드’ 현장 보급전복사고 ‘가을철’ 최다 발생 절반 이상 어선, 5년간 인명피해 109명 사고 주요 원인은 선박의 복원성 상실…치사율은 겨울철, 근해어업선 높아 최근 5년간 선박 전복 사고의 절반 이상이 어선에서 발생한 가운데, 올해는 가을장마 속 태풍 등 예년과 다른 날씨 변화가 예보돼 조업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7일(목)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발생한 전복 사고 선박 척 수는 총 480척으로 109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전체 해양사고 건수 총 1만 5,997척에서 전복 사고 비율은 약 3%에 불과하나, 사망‧실종자는 전체의 20%에 달했다. 계절별로는 성어기를 맞아 어선의 조업 활동이 늘어나는 가을(9~11월)에 가장 빈번히 발생했으나, 사고 치사율은 해수온이 낮아지는 겨울(12~2월)이 가을보다 약 1.9배 높았다. 선종별로는 전복 사고의 절반 이상인 58.8%(282척)가 어선에서 발생했다. 어선 중에서도 연안어업선이 63.1%(178척)로 가장 자주 발생했으나,
KOMSA 앱으로 가을 출항사고 많은 해역 확인 하자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앱 9월 1일부터 구글스토어‧원스토어‧앱스토어 가능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PATIS) 탑재로 운항 여부와 실시간 위치정보 제공앱 다운로드 이벤트도 오는 29일까지 총 180명 선정해 소정의 선물 제공 해양사고 정보를 분석해 지도로 보여주고, 원하는 여객선의 실시간 운항 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서비스를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사장김준석)은‘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Maritime Transportation Safety Information System)’의 모바일 기기용 앱 서비스를 1일(금)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은 그동안 PC용 웹서비스로만 제공됐다. 공단은 최근 1년여 간의 웹서비스 운영 결과 등을 분석해 앱 설계에 반영, 시스템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는 해양교통안전정보(MTIS) 앱을 통해 원하는 해양사고 정보를 인포그래픽과 그래프, 지도 등으로 시각화해 볼 수 있다. ▲ 선박 특성 ▲ 사고 종류 ▲ 시간적 특성 ▲ 사고율 등 유형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