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함께해서 청렴찾고, 현장에서 안전찾고” 캠페인으로 소통하도급 실태 및 현장 안전점검으로 청렴 앞장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는 지난 18일 동해본부 발주 공사현장을 찾아 하도급 실태 및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함께해서 청렴찾고, 현장에서 안전찾고”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임직원 스스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청렴 추진과제를 제안하고 “인공어초 시공 현장점검 업무 매뉴얼의 정량화적 체계 개선방안” 외 1건을 선정하여 실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도급사, 하도급사 및 현장근로자와 함께 반부패 청렴 정책을 홍보하고, 하도급 공사 및 현장 근로자 임금지급 실태를 점검하였으며, 사고발생 가능성이 있는 공사장비, 끈 매듭, 근로자 위치 등을 확인하고 개선하였다. 최성균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장은 “청렴은 각 개인의 반부패·윤리의식 제고뿐만 아니라 안전과 직결되고 사회적으로 확대·재생산되는 핵심 역량 중 하나”라며 “한국수산자원공단 청렴정책이 공공기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민간협력 잘피숲 복원 조성사업 추진민간기업과 여수·통영에 탄소흡수원 잘피 서식지 조성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남해본부(본부장 장옥진)는 바다 생태계 보전과 탄소중립을 위해 민간기업, 비영리단체와 함께 잘피 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잘피는 수중에서 꽃이 피는 현화식물로 해양생물의 서식처, 산란·서식장 역할과 IPCC(기후변화 정부간 협의체)에서 국제적으로 인증하는 블루카본으로써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기능을 한다. 그러나 기후변화 등의 원인으로 서식 면적이 감소되고 있어 서식지 복원과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LG화학·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땡스카본과 민간협력사업으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전남 여수시 대경도 해역에 잘피 서식 적지조사, 종자 이식 등으로 잘피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환경재단·신한투자증권과 2024년까지 경남 통영시 화삼리 해양보호구역에‘블루카본 잘피 서식지 복원 연구사업’으로 종자 채취·이식, 성장상태 관리, 효과조사 등을 추진한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10월부터 대경도와 화삼리 해역에 잘피 각 5만주와 2만주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바다에서 세계와 함께 미래를 연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강도형, 이하 KIOST)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9월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양일간 KIOST 부산 본원(부산시 영도구 소재) 대강당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근해에서 작은 조각배를 빌려 손수 시료를 채취하던 70년대부터 5,900톤급 종합해양과학조사선 이사부호와 인공위성, 관측로봇 등으로 전 지구를 조망하는 현재까지 KIOST 50년 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인류사회에 닥칠 위기를 돌파할 열쇠를 국내·외 협력기관과 함께 바다에서 찾기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본 학술대회는 마누엘 바랑게(Manuel Barange) 국제식량농업기구(FAO) 수산국장, 이르완 메이라노(Irwan Meilano)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교 지구과학 및 기술학부 학장 등의 축사로 개회하고, 해양기후변화의 예측과 선제적 대응, 해양ICT기술을 통한 신산업 창출, 해저광물과 생명자원의 지속가능 개발을 위한 노력, 우리 해양영토를 지키고 관리하기 위한 과학기술 등 4대 핵심테마 위주로 구성된다. KIOST의 창립 50주년을 축
수산물 소비활성화 위해 국내 중견기업과 손 맞잡아조승환 해수부 장관, 최진식 중견련 회장과 전통시장 찾아 수산물 소비 캠페인 진행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9일(화) 서울에서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와 함께 국내 중견기업과 수산업계 간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최근 고수온과 생산원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수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상생 협력을 요청하였고, 연합회에서 이에 화답하여 이번 자리가 마련되었다. 조 장관은 기업의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추석 명절 선물에 수산물 사용 장려, ▲가을 여행철 국내 어촌 관광지 방문 장려, ▲기업 급식에 국산 수산물 공급 확대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원사들과 함께 우리 수산업계를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 확대에 적극 협력하기로 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 장관은 최진식 회장, 김기성 대표이사와 함께 마포농수산물시장을 방문하여 수산물 소비 동향과 물가를 면밀히 살피고, 15일(금)부터 진행되고 있는 전통시장 수산물 구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직
'제23회 소래포구 축제'에서 바다의 맛과 문화를 함께 즐겨보세요!인천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일원에서 제철 수산물 시식 행사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9월 15일(금)부터 9월 17일(일)까지 3일간 인천 소래포구 일원에서 열리는 '제23회 소래포구 축제'에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시식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주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열린 수산물 축제에 이어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가 기획한 두 번째 행사이다. 이번 시식회는 소래포구 축제가 열리는 해오름광장에서 진행되며, 조피볼락(우럭), 붕장어, 새우 등 제철 수산물 무료 시식뿐만 아니라 수산물 조리법 책자 나눔, 경품 행사 등도 준비되어 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소래포구 축제는 지역주민과 예술인, 유관 단체가 참여하는 인천 남동구의 대표 지역축제로, 9월 15일(금) 19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가수들의 축하공연, 드론공연, 수산물 요리 경연대회, 길거리 음악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수산시장 축제인 소래포구 축제에 많이들 오셔서 새우 등 맛이 오른 제철 수산물을 맛보시길 권한다.”라며, “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소통 강화를 위한 제3기 KIMFT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 개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8일 오후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영도본원에서 국민의 소통·참여를 기반으로 혁신을 이끌어갈 ‘제3기 KIMFT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3기 KIMFT 시민참여혁신단은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연수원 업무와 해양수산분야에 관심있는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하여 다양한 지역과 연령의 29명을 선발했다. 이날 행사는 김민종 원장과 시민참여혁신단 1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간담회, 운영방향 안내,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민참여혁신단은 발대식을 기점으로 1년간 기관경영과 사업전반에 거쳐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관 및 지역발전에 필요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이번 3기 시민참여혁신단은 여러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분들로 구성되어 우리 연수원의 각종 혁신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혁신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어업인과 함께하는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한국재난구조단 경북지사, 어촌계가 함께하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는 지난 9월 7일 안전한 바다 이용과 해양 안전문화 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수산자원공단 수산자원조성해역인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가리, 칠포리 등 7개 어촌계에서 실시됐다. 이들 어촌계는 대문어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및 바다숲 조성사업 시행으로, 대문어 자원 증대와 해양 생태계 복원을 위한 각종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동해본부)은 이날 전문 교육시스템을 통해 어선 및 작업장 안전관리, 사고 발생 응급처리 요령,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등 이론적 지식과 실무 경험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융합형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신준민 한국재난안전구조단 경북지사장 등 관련분야 전문가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해양 안전사고 사례 및 대처법 등을 제시하면서 맞춤형 교육의 이해도를 높였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교육 이후에 수중 전문가 등과 바닷속 폐타이어, 낚시물품 등의 오물을
주말엔 수산시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맛있는 우리 수산물을 즐겨 보세요9월 9~10일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을 시작으로 주요 수산시장 등에서 축제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9월 9일(토)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수산시장에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축제를 연다. 이번 수산시장 축제는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9월9일에서 10일.), 인천 소래포구 시장(9월15일에서 17일.), 노량진 수산시장(9월 23일에서 24일), 부산 자갈치 시장(10월 5일에서 8일.)을 비롯하여 전국 지자체, 수협 등에서 연말까지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에서는 전문 요리사가 진행하는 제철 수산물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수산물 할인 판매 및 할인쿠폰 제공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인천 소래포구 시장에서는 '제23회 소래포구 축제’가 개최되어 주요 수산물 및 어죽 시식회, 길거리 음악공연 등 즐길거리가 연일 펼쳐진다.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도 ‘2023 도심속 바다축제’가 열려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수산물 먹거리 장터 등이 진행되며, 수산시장 전용 할인쿠폰, 수산물 구매고객 대상
여름휴가철 전통시장에서 우리 수산물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으세요8월 3일부터 6일까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8월 3일(목)부터 8월 6일(일)까지 4일간 ‘여름 휴가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당초 명절 등에만 진행되었으나, 올여름에는 휴가철에 맞춰 추가로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8개 수산시장에 있는 3,072개 점포와 함께하며, 행사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과 젓갈 등 국내산 수산물 원물을 활용한 가공품이다. 소비자들은 각 전통시장 안에 있는 행사부스에서 당일 구매한 수산물 금액의 최대 30%(1인 2만 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행사 첫 날인 3일 자갈치시장을 찾아 행사 추진현황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며,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 행사를 확대 시행하라는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지자체와 전통시장 대상 수요조사 거쳐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전국의 전통시장 상인분들과
해양수산과학기술 공동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KIOST 등 9개 해양수산과학기술 관계 기관 연구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강도형, 이하 KIOST)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 극지연구소(소장 강성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홍기용),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원장 배정철),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과 공동으로 7월 27일(목) 11시 KIOST 부산 본원에서 ‘해양수산과학기술 공동기술지주회사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설립 추진 중인 공동기술지주회사는 해양수산과학기술 분야의 특화된 우수 기술을 활용하여 창업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설립 자회사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자금 등의 출자와 성장 단계별 지원 및 전문 인력 지원 등을 통해 해양신산업을 창출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할 전망이다. 9개 관계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해양수산과학기술 공동기술지주회사의 설립을 위한 기술, 자금 등 출자 협력 ▲ 연구소기업 등 해양수산과학기술 창업기업에 공동활용장비, 테스트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