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소년단의 새로운 도약 새로운 이름을 부탁해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은 1980년 법인 설립부터 현재까지 42년간 사용한 명칭변경을 통한 이미지 제고와 타 단체와의 차별화 전략으로 새로운 명칭에 대한 비전 및 이미지 재조명과 제2의 도약을 목적으로 11월 1일(화)부터 11월 30일(수) 1개월 동안 명칭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 신청은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홈페이지 공지사항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seakorea@sekh.or.kr) 접수로 진행되며 1인당 1개의 명칭까지 신청할 수 있고, 참여자 중 심사를 통해 총 250만원 상당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이달 말까지 명칭공모 신청서를 접수 받아 심사 후 12월께 절차를 거쳐 확정하고 내년 해양소년단 비전 선포식때 발표할 예정이며 “이번 공모전은 해양소년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명칭을 정하는 것”으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목포해양대학교, 한국씨그랜트센터 워크숍 개최 해양수산분야 협력 활성화를 위한 목포해양대학교 전남씨그랜트센터-여수지방해양수산청-목포지방해양수산청 간 협약 체결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 전남씨그랜트센터(센터장 신용식)가 27일(목) 오후 4시부터 한국씨그랜트센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정부-씨그랜트센터 간 소통활성화 및 사업성과 제고를 위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8개 지역 씨그랜트센터 협의회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지방해양수산청(목포·여수 등 11개 지역)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씨그랜트 발전방향 논의, 센터-지방청 간 협업과제 공유,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행사에서 목포해양대학교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성수)이 상호 공동협력체계 확립 및 교류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들은 △보유하고 있는 정보·기술의 상호 교류 △인적자원의 역량강화(교육, 실습, 견학, 진학 등) 협력사업 추진 △해양 수산 분야 및 관광·안전 등 상호 협력 △전남지역 해양수산 현안문제 해결 및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원희 총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양수산 현
해양환경교육원,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김강식)은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이래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으로 주관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의 성과를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해양환경교육원은 사회공헌 전략 및 프로그램, 주요성과 및 영향도 등 항목과 부산 영도구 해양클러스터 기관과의 사회공헌 협업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선정됐다. 김강식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발굴해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양대, 「2022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제1회 자체평가위원회」 개최 국립대학육성사업 연차·종합 평가 결과보고 및 사업점검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27일 2022년 국립대학 육성사업 제1회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대학본부 정책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위원회는 도근영 기획처장을 비롯한 유관부서 관리·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2022년 국립대학 육성사업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사업 현황 공유와 운영 과정의 자체평가 실무위원회 평가 의견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해양대는 2022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하여 최고등급 선정지원금 6억을 합해 약 3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올해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도근영 기획처장은 “2022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최우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5년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의 역할 수행을 위해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목포해양대학교, 2022년도 취업박람회 개최 예정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가 11월 3일(목)~4일(금)까지 해사과학관,기관공학관, 교양교육관, 제2공학관, 도서관 등 캠퍼스 일원에서 “2022년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취업실습본부 및 LINC+3.0사업단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50여개의 해운기업 및 관계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며,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채용 면접‧취업 및 진로상담 등 취업역량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 대학의 학생상담센터, 도서관, GPS인재교육원, 친환경스마트선박육성사업단과 해기사협회, 목포해양대학교 총동창회, (재)전남인력개발원, 목포시청년일자리통합센터, ㈜드림나루, ㈜내일N목포 등에서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득봉 취업실습본부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기업과 대학이 상생할수 있는 방안을 찾고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목포해양대학교는 취업박람회 개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전국 국공립대학교 취업률 1위(84.2%, 대학정보공시 2020.12.31.자 기준)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해양대, 제10기 거제시-KMOU 조선해양플랜트 리더아카데미 수료식 가져7월 7일 입학해 28강좌 및 현장견학과 워크샵 진행…10월12일 수료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지난 12일 경남 거제시 조선해양문화관에서 ‘제10기 거제시-KMOU 조선해양플랜트리더아카데미’ 교육생의 수료식을 가졌다. 거제시-KMOU 조선해양플랜트 리더아카데미는 거제지역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의 사내협력사와 조선해양플랜트기자재 업체 임직원의 초격차 기술력인 ‘친환경과 스마트기술 경쟁력’을 고취시키면서 관련 전문지식과 정보 등을 전달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교육과정이다. 지난 2014년 10월 첫 개설된 이후 현재 10기까지 진행했으며 매년 약 3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한 이번 교육과정에는 친환경기술, 스마트기술, 자율운항기술, 생산성향상기술 등을 비롯해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체에 필요한 관련 기술분야 전문가 28명의 강사들이 참여했다.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 주관으로 진행한 제10기 리더아카데미는 ㈜마하기업 이성연 대표를 비롯해 30명의 사내외 대표들과 중역들이 수료했다. 배재류 리더아카데미 원장은 “지난 2년
한국해양대, 대학 축제 ‘RE:PLAY’ 성황리 종료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가 지난달 29·30일 양일간 진행한 ‘제77회 대학 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RE:PLAY’로 오프라인 축제를 즐겨본 학우는 추억을 Replay, 오프라인 축제가 처음인 학우는 새로운 축제를 Play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해양대 아치캠퍼스에는 3년 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축제에 참여하는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발길로 활기를 띠었다. 첫날 행사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이 직접 격려사를 하며 축제 분위기를 북돋웠다. 이번 행사는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 교내 방송국 등이 자체적으로 축제 부스를 마련해 운영하는 등 학생 스스로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또한 풍성한 축제를 위해 대학은 푸드트럭 운영 및 학생가요제, 동아리·연예인 공연 등도 진행했다. 학생들의 관심이 몰린 연예인 공연에는 가수 릴러말즈, 미노이, 케이시, 재만 등이 함께하며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한국해양대만의 전통있는 축제 프로그램인 해사대학 포크댄스와 제복 패션쇼, 광어잡이 체험 등에 많은 학생들이 호응을 보냈다. 이번 행사 간 축제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한국해양대, 대우조선해양과 ‘산학협력 동반성장’ 업무협약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과 산학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친환경 선박 재직자·선원 교육 인증 및 사업화를 위한 협력 체제 구축이다.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스마트 조선산업을 선도할 전문가 양성과 그 교육과정의 자립화를 이루게 된다. 23일 한국해양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해양대에서는 도덕희 총장과 주양익 LINC3.0사업단 부단장 등 주요 보직교수가, 대우조선해양에서는 박두선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하는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친환경 선박 재직자·선원 교육을 위한 VR(가상현실) 기반 시뮬레이터 등 콘텐츠 활용·개발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선박 재직자·선원 교육과정 개발, 전문 강사 지원 및 커리큘럼 자문 등 공동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는 “현재 LNG선의 수주 호황이 이어지면서 조선 기자재 등 관련 산업도 동반성장을 하고 있다”면서 “업계가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한국해양대의 해양분야 전문가 양성에 힘을
한국해양대, 국제연안정화의 날 맞아 해양환경정화활동 실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17일 영도구 동삼동 하리항 일대에서 영도주민들과 함께 해양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국제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전후해 100여 개 국가에서 약 50만 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환경보전 행사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50여명의 영도주민과 청소년, 한국해양대 학생들은 지난 태풍 힌남노로 인해 몰려온 바다쓰레기 약 100kg을 수거했다. 활동에 참여한 KMOU 기후행동 서포터즈 김수정 학생은 “해양생명공학을 전공하며 해양생물의 서식지인 바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분리수거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제품은 사용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노력이 기업의 친환경적인 경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과 학생들의 활동 소감은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maya1362/22287779252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웅 한국해양대 사회봉사센터장은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여러 해변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지역을 사랑할 수 있는 발걸음의
KIOST, 제8회 해군 단기전문 교육과정 개최해양 안보 전문성 강화 기여 기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이하 KIOST)은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KIOST 부산 본원에서 해군 장교 및 부사관 20명을 대상으로 「제8회 해군 단기전문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IOST는 그간 우리나라 주변 해역에 대한 해양과학 연구결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 빅데이터를 활용해 해군에 특화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으며, 해양학 및 수중음향학 분야의 전문가를 해군교육사령부 등에 강사로 파견하며 해군의 전문성 제고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 2016년 시작돼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단기전문 교육과정은 해군장교 및 부사관을 대상으로 실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해양학 이론은 물론 다양한 현장자료와 연구사례를 바탕으로, 현업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특화된 전문 과정으로 구성됐다. KIOST 김웅서 원장은 “이번 해군 단기전문 교육과정은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심도 있는 토론, 그리고 연구 장비와 첨단시설 체험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해군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향후 KIOST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