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신조선박 E CHEMIST호 성공적 인수 대선조선 발주 선박 3척 중 두 번째 선박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1월 26일(금) 3,500DWT Oil/Chemical Tanker 신조선박인 ‘이 케미스트(E CHEMIST)’호를 인수하였다. 동 선박은 지난 2016년 5월, 부산 대선조선에 발주한 3척의 선박 중 두 번째 선박이다. ‘E CHEMIST’호는 금번 인수와 동시에 국내외 화주와의 COA계약에 투입할 선박이며, 액체석유화학(케미칼)제품을 극동아시아 지역으로 운송할 예정이다. KSS해운은 동 선박 이외에도 대선조선에서 지난 12월에 인수한 “DUKE CHEMIST” 호 및 올 5월 인수 예정인 “FALCON CHEMIST” 호를 필두로, CHEMICAL 부문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 국내외 우량 화주와의 신규 계약 체결을 통한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창사 이후 최대 규모의 선대(가스운반선 14척, 케미칼운반선 8척, 용선 및 LNG 선박 6척)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7년 최대 매출과 이익달성에 이어 2018년에도 지속적
(사)한중카페리협회 인천항도선사회 사드극복 위한 상생협력 협약체결 (사)한중카페리협회(회장 곽인섭)와 인천항도선사회(회장 유세완)은 2017년8월 16일 수요일 인천항도선사회에서 해운도선업계의 동반자로서 최근 한중 양국의 정세 변화로 여객이 급감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중카페리업계의 고통을 분담하고 두 단체의 상생발전을 위하여 업무협력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인천항에 기항하는 선박의 안전한 입출항과 효율적인 항만 교통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도선사(PILOT)의 연합사업체인 인천항도선사회는 최근 사드 사태로 인하여 한중간 여객이 급감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중카페리업계를 위하여 두 단체가 고통을 분담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한중카페리선박의 도선료와 도선선료를 경감하기로 하였다. 두 단체는 인천항에 기항하고 있는 한중카페리선박에 대하여 2017년 9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 까지 한시적으로 도선료와 도선선료를 일정수준 경감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추후 한중 양국의 정세변화를 고려하여 두 단체가 협의할 경우 연장도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번 협약서 체결을 통해 여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중카페리업계는 다시 활력을 되찾아 안정적인 항로운영
(사)한중카페리협회•한국예선업협동조합 사드극복 위한 상생협력 협약체결 (사)한중카페리협회(회장 곽인섭)와 한국예선업협동조합(이사장 장성호)은 2017년7월 24일(월) 한국예선업협동조합에서 해운예선업계의 동반자로서 최근 한중 양국의 정세변화로 여객이 급감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중카페리업계의 고통을 분담하고 두 단체의 상생발전을 위하여 업무협력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예선업의 건전한 발전과 조합원 상호간의 복리증진을 도모하는 한국예선업협동조합은 최근 사드사태로 인하여 한중간 여객이 급감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중카페리업계를 위하여 두 단체가 고통을 분담하고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한중카페리선박의 예선료를 경감하기로 하였다. 두 단체는 인천, 평택, 군산항에 기항하고 있는 한중카페리선박에 대하여 2017년 7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 까지 한시적으로 예선료를 일정수준 경감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추후 한중 양국의 정세변화를 고려하여 두 단체가 협의하여 연장도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번 협약서 체결을 통해 여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중카페리업계는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다른 업단체들과도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력에 최선을 다할 계
원양어업 진출 60주년 기념 행사 개최 원양어업 기념조형물 건립 및 기념 전시, 국제심포지엄 개최 우리나라 원양어업 진출 60주년을 맞아 원양어선들의 출항지인 부산에서 원양어업 진출을 기념하는 전시 및 행사들이 진행된다. 또한 우리나라 원양어선의 효시인 지남호를 원형 그대로 복원한 모형 선박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우리나라 원양어선 1호인 지남호 인도양 참치연승 시험조업 출항일(1957년 6월 29일)에 맞춰 6월 29일 오전 10시 ‘원양어업 진출 60주년 기념식’을 갖고 원양어업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60년 전 우리나라 원양어업 진출을 기념하는 대형 조형물을 건립, 제막식 행사도 함께 갖는다. 박물관 잔디밭에 세워질 기념 조형물은 스토리 펀딩을 통한 국민 모금과 해양수산부, 부산시, 수산업계 등 각계 성금을 포함 약 5천만원을 들여 제작되었다. 조형물 건립 부지인 국립해양박물관 잔디밭은 부산의 남쪽 끝에 위치하여, 바다로 나아가는 길목에 있는 영도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오륙도와 바다를 마주보고 있는 뛰어난 경관과 함께 이 조형물 또한 새로운 볼거리로서 자리잡을 것으로
한국선급 싱가포르 수출용 보일러 및 압력용기 검사기관으로 지정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이 싱가포르 수출용 보일러 및 압력용기 검사권을 획득했다. 한국선급은 최근 싱가포르 노동청 (Ministry of Manpower)으로부터, 대한민국에서 제작하여 싱가포르로 수출하는 보일러 및 압력용기와 열교환기, 밸브류 등의 설계검토부터 제작까지 안정성과 성능을 검증하는 제3자 검사 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해외인증획득은 수출통관에 필수 조건이지만 각 나라별로 상이한 규격때문에 국내 제조업체들은 그간 관련 정보부족, 복잡한 절차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한국선급이 싱가포르 제 3자 검사기관 지정됨에 따라 국내 제작 보일러 및 압력용기를 싱가포르로 수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선급 관계자는 “이번 검사기관 지정은 한국선급이 보유 중인 연간 1천 여건 이상의 보일러 및 압력용기 검사실적등의 경험과 기술력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내 제조업체의 해외인증 획득을 기술적으로 지원하는 One-stop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선급은 현재 유럽, 인도, 일본, 싱가포르의 보일러 및 압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사무실 여의도로 이전 한국예선업협동조합(이사장 김일동)은 조합 사무실을 강남구 삼성동에서 여의도 오성빌딩으로 이전하고 2016년 9월 6일 (화) 오전 11시에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해사문제연구소 박현규 이사장,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 한국도선사협회 나종팔 회장, 조합원사 임직원 등 내외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다. 김일동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여의도 이전으로 선주협회나 도선사협회 등 유관단체와 이웃하게 되어 앞으로 업무 추진과 소통이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여의도 오성빌딩 이전 기념식)
KSS해운, 2016년 반기 영업실적 발표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12일 ▲ 매출액 698억원 ▲ 영업이익 150억원의 2016년 반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상반기 가스 및 케미칼 시장은 물동량 감소와 선복증가로 인한 운임하락 어려움이 가중되었으나, 가스부문은 지난 5월 도입한 GAS TIGERS호 운항과 기존의 장기계약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케미칼 부문도 적극적인 신규 화물 및 화주 개발과 항차용선을 시행하여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하였다. 하반기에는 계약조건 변경(T/C에서 CVC)을 추진중인 GAS SUMMIT호의 계약이 확정되면 GAS TIGERS의 본격적인 매출발생과 함께 매출액의 증가가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GAS POWER호 대선료 인상, 신규 선박 GAS TIGERS 운항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억(9.5%) 증가하였다. 이로써 회사는 2012년부터 중/대형 가스선박 5척을 신규 도입이후 영업이익율은 지속 상승하여 금년 상반기는 21.45%(5년 평균 16.01%)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다. 당반기 순이익은 엔화 강세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발생 및 자사주의 사내복지기금 출연에
Korea P&I Club 선사들과 함께하는 “선하증권 이면약관 현대화 워킹그룹” 운영 Korea P&I Club 은 클레임 예방 및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선사 담당자들과 함께 하는 “선하증권 이면약관 현대화 워킹그룹 (Working Group)”을 운영한다. 7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오후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진행되는 워킹그룹에서는 선사 담당자들과 개별 선사 선하증권 이면약관의 상세 내용 및 그 개정 연혁을 살피고 최근 변화하는 법률 사항과 실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도록 약관의 현대화 작업을 논의한다. 특히, 헤이그규칙 상 운송인의 포장당 책임제한 금액 (100 파운드)을 금화 기준으로 적용한 2014년 국내 대법원 판례 및 세계해법학회 (CMI)의 개정 York Antwerp Rule 2016 발표 등과 같이 최근의 법률 변화에 따른 이면약관의 개선방안을 협의한다. 또한, 오랜기간 관습적으로 사용해온 개별 선사의 이면약관의 내용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선사의 비즈니스 특성을 고려하여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개정 방향을 논의하는 기회를 갖는다. Korea P&I Club 은 비록 어려운 해운 시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선사의 내
Korea P&I Club, “선박 사고예방 지침서” 영문판 발간 Korea P&I Club은 지난해 일선 해기사 및 선원들에게 선박을 운항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예방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총 다섯 권으로 된 국문판 “선박 사고예방 지침서”를 발간 한데 이어, 올해는 그 중 두 권을 영문으로 발간하여 외국인 해기사 및 선원들이 승선하고 있는 국내ㆍ외 가입선사들을 대상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영문판 지침서는 “사고예방 처리지침”, “연료유 관리지침”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본 지침서는 업계 전문가인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의 김영모 교수가 영역하고 황병호 교수가 감수하였다. Korea P&I Club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해기사 및 선원들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과 관련된 책자들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발간하여, 해상에서의 인명피해 및 재산손실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orea P&I Club은 2000년에 설립된 이후 위험관리 강화 및 다양한 사고예방 활동을 통하여 내실 있는 경영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2012년에는 국제신용평가기관인 AM Best사로부터 A-(Excellent) 등급을 획득
한진해운 THE 얼라이언스 결성 한진해운 독일, 일본, 대만 선사와 ‘THE 얼라이언스’ 출범 공식 합의. 2017년 4월1일부터 동서항로를 주력으로 공동 서비스 개시. ‘THE 얼라이언스’ 결성을 직접 챙겨온 조양호 회장 노력 큰 역할 해. 얼라이언스 결성을 계기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경영정상화 앞당길 것. 13일 한진해운은 독일의 하팍로이드, 일본의 NYK, MOL, K-LINE 및 대만의 양밍 등 6개사와의 ‘ THE 얼라이언스’ 결성을 발표하였다. ‘THE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선사들은 상호 기본 계약서(HOA: Heads of Agreement)에 서명을 완료하였고, 2017년 4월1일부터 아시아-유럽, 아시아-북미 등 동서항로를 주력으로 공동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한진해운을 비롯한 6개 선사간의 얼라이언스 결성은 그간 컨테이너선 시장을 주도해 오던 4개 얼라이언스 중 CKHYE 그룹과 G6 그룹 선사들간의 제휴로서, 향후 ‘2M’, ‘오션 얼라이언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 구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다. 향후 하팍로이드와 UASC의 합병 시, ‘THE 얼라이언스’의 전체 선복 공급량은 증가될 전망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