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항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 개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사고 없는 인천항 조성 주력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사고 없는 인천항 조성 주력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오는 7월 12일(금)「인천항내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들어 인천항에서 잇달아 발생하는 각종 사고*와 관련, 관계기관 간 협업 방안을 마련하여 인천항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준비되었으며, 인천항의 각 분야별 안전을 담당하는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인천해경 및 인천항만공사가 참석하여 실효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선박안전 공동대응시스템 구축, 위험물 작업 등의 점검 및 교육 강화와 기관 간 협업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히고, 인천항내 사고 예방을 위하여 해양·수산·항만 관련 업단체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안전수칙 준수 및 안전의식 제고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