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가 임직원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지난 4월 30일 영도구 동삼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한 ‘동삼나들목’ 행사에 참여해 임직원 밴드 공연을 통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동삼나들목’은 주민 간 소통과 여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지역 공동체 행사로, 체험부스 운영과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임직원 봉사자들이 행사 운영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사내 밴드 동호회 ‘파랑’이 참여해 음악 공연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파랑’ 회원들은 이날 ‘여행을 떠나요’, ‘붉은 노을’, ‘세월이 가면’ 등 주민들에게 친숙한 대중가요를 연주하며 행사 분위기를 높였다. 공연은 주민들이 함께 노래하고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돼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 참여를 넘어 임직원이 보유한 음악적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밴드 동호회 회원들은 공연 이후에도 행사 체험부스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주민들과 교류했다.
부산항만공사 밴드 동호회 ‘파랑’ 회원들은 “개인이 가진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주민들이 함께 노래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지역과 공유하는 데까지 이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재능과 역량을 활용한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