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국립목포해양대 공동 입학설명회 성료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공동으로 마련한 해양인재 발굴 입학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함께 개최한 2026년 해양인재 발굴을 위한 공동 입학설명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양 대학은 지난 5월 6일과 7일 서울 한국해운협회에서 첫 설명회를 연 데 이어, 5월 13일과 14일 부산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에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해양분야 진로와 대입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양 대학의 입학전형 안내를 비롯해 해양산업 전망, 학과별 특성, 대학생활, 졸업 후 진로와 취업 분야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설명회는 한국해운협회와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의 지원 아래 운영됐으며,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 등 총 291명이 참가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해양분야 진학에 관심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학 관계자와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2027학년도가 사실상 대입제도 개편 전 마지막 입시 기회라 막연한 불안감이 컸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해양분야의 진로와 전망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해양분야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양 대학은 해양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미래 해양인재 양성을 위한 정보 제공과 진로 탐색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한국해양대 이영찬 입학본부장은 “해양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보다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공동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양의 가치와 미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대학은 이번 설명회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과 추가 개최 요청을 반영해 공동 입학설명회를 다시 열 예정이다. 추가 설명회는 오는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한국해운협회에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부산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에서 각각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