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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2026 그린에너텍’ 참가기업 모집

인천항만공사, ‘2026 그린에너텍’ 참가기업 모집

인천항만공사가 친환경·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기술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2026 그린에너텍’ 전시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산업 관련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6 그린에너텍(GreenEnerTec) 전시회 참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린에너텍은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산업 특화 전문 B2B 전시회다. 청정·재생에너지, 에너지 인프라, 탄소정책, ESG 분야 국내외 기업과 바이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인천항만공사가 단독으로 추진하는 친환경 기술기업 해외판로 지원사업이다. 공사는 참여기업 10개사를 선정해 2026 그린에너텍 전시회 단독부스 비용의 50%를 지원하고, 인천항만공사 협력기업 단체관을 조성·운영할 계획이다.

선정기업은 행사 기간 동안 기업별 단독부스를 운영하며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게 된다. 국내외 바이어 대상 수출상담회와 공공구매상담회 등 전시회 연계 비즈니스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그린에너텍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184건, 약 7천만 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가 집계됐다. 공사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친환경·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9일까지 상생누리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서면평가를 통해 사업 이해도, 기술 경쟁력,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뒤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그린에너텍은 친환경·에너지 분야 기업들이 국내외 바이어와 직접 만나 기술력과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전문 전시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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