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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해양포럼, 현대차·기아 주시현 상무 기조연사 확정

인천국제해양포럼, 현대차·기아 주시현 상무 기조연사 확정

2026 인천국제해양포럼에서 현대차·기아의 로보틱스·AI 전략이 소개된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오는 7월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의 2부 기조연사로 현대차·기아 주시현 상무가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인천국제해양포럼은 국내외 해양 전문가와 산업계, 학계 관계자들이 해양산업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행사다. 올해 포럼은 해양산업과 첨단 기술 혁신을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 주시현 상무는 ‘산업 현장과 생활을 위한 로보틱스 기술’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AI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과 고객 경험에 어떻게 접목하고 있는지 소개하고, AI 시대 기업 혁신 전략의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는 로보틱스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물류, 모빌리티 분야의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CES 2026에서 로보틱스 부문 최고 혁신상을 받은 모베드(MobED)는 다양한 형태의 탑모듈과 결합해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술로 소개된 바 있다.

주 상무는 이번 기조연설을 통해 생성형 AI와 피지컬 AI 기술의 발전이 산업 구조에 미치는 영향도 다룰 예정이다. 또한 미래 산업 환경에서 인간과 기술이 공존하기 위한 기업의 대응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산업과 미래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조망하는 세션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국내외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와 AI 성장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2026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산업을 넘어 AI, 로보틱스,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 산업과의 연결 가능성을 함께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산업 변화를 이끄는 혁신 사례를 통해 미래 산업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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