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노사 공동으로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을 선언했다. 항만 현장과 건설공사 등 작업장 안전관리를 강화해 국민과 이해관계자, 임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항만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7일 공사 사옥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최관호 사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안전 중심 경영을 대내외에 공식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노사가 함께 국민과 이해관계자, 임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포한 안전보건경영방침에는 건설공사를 포함한 현장 중심의 안전활동 강화와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한 실천방안이 담겼다. 공사는 이를 통해 안전보건경영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항만 현장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사는 방침 수립 과정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또 전문가가 참여한 전략회의를 통해 현장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등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경영방침 마련에 중점을 뒀다.
항만은 다양한 하역작업과 건설공사, 장비 운용이 동시에 이뤄지는 현장인 만큼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 이번 선포식은 안전을 공사의 핵심 경영 가치로 정착시키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관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안전은 항만 경쟁력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긴밀히 협력해 임직원과 이해관계자는 물론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항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