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박순천 위원이 선임됐다.
울산항만공사는 23일 제206차 항만위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양상용 위원장의 후임으로 박순천 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순천 신임 위원장은 지난해 3월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으로 임명된 이후 공사의 주요 경영 현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에 참여해 왔다.
박 위원장은 앞으로 1년간 울산항만공사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를 대표해 공사의 주요 사업과 경영 현안에 대한 의사결정을 이끌게 된다.
박 위원장은 울산 출신으로 학성고와 경남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항공대학교 대학원에서 항공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공항공사 항공사업본부장과 부산지역본부장,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경영학부 조교수 등을 지냈으며 현재 울산시설공단 비상임감사를 맡고 있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날 항만운영 분야 전문가인 김종인 전 양산아이시디 대표이사와 조선·해양 분야 전문가인 신현준 HD한국조선해양 자문역을 신임 항만위원으로 선임했다.
신현준 신임 위원은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연구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두 위원은 앞으로 울산항 운영과 조선·해양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항만위원회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순천 위원장은 “항만위원회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울산항만공사의 발전과 울산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영진과 소통을 강화하고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통해 공사의 비전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