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6 (일)

  • 흐림동두천 22.7℃
  • 흐림강릉 23.2℃
  • 서울 23.2℃
  • 대전 23.0℃
  • 흐림대구 23.6℃
  • 흐림울산 23.5℃
  • 흐림광주 23.2℃
  • 부산 25.6℃
  • 흐림고창 22.7℃
  • 흐림제주 26.0℃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2.1℃
  • 흐림금산 22.1℃
  • 흐림강진군 24.1℃
  • 흐림경주시 23.7℃
  • 흐림거제 23.0℃
기상청 제공

BPA, HD현대삼호와 피지컬 AI 항만장비 개발


부산항만공사(BPA)가 HD현대삼호와 인공지능을 적용한 항만장비와 운영·유지보수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BPA는 30일 부산 본사에서 HD현대삼호와 피지컬 AI 기반 항만 미래기술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지난 4월 전남 영암 HD현대삼호 본사에서 기술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개발 분야를 구체화했다.

협력 분야는 스마트항만 솔루션과 피지컬 AI 기반 항만장비, 항만 운영시스템, 장비 예방·유지보수 기술, 크레인 부품 고도화 등이다.

개별 하역장비 개발에 그치지 않고 장비 운용을 지원하는 시스템과 고장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는 예지보전 기술까지 연구 범위를 확대한다. 장비 제작부터 운영과 유지보수까지 항만장비 전 과정에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

BPA는 정부가 지난 23일 발표한 피지컬 AI 항만 전략과 연계해 부산항에 적용할 스마트항만 기술을 개발하고 현장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 다음 날에는 HD현대삼호와 관련 중소기업들이 참여하는 기술협의회를 열어 인공지능 크레인과 예지보전, 예방정비 기술의 개발 방향을 논의한다.

송상근 BPA 사장은 “부산항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항만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피지컬 AI 분야의 연구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을 HD현대삼호 사장은 “국내 하역장비 제조기술과 피지컬 AI를 연계해 항만장비와 운영시스템, 유지보수 분야에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