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이사장 직속 경영혁신위원회를 출범하고 기관 운영과 공공서비스 전반의 개선과제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KOMSA는 지난 30일 위원회 출범식과 첫 회의를 열어 경영혁신 과제의 발굴 방향과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기관 경영 전반을 진단하고 해양교통 안전서비스와 주요 사업의 관리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구성됐다. 안영철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조직은 공공서비스와 경영관리, 주요사업 등 3개 혁신 분과로 운영한다. 각 본부장이 분과장을 맡아 분야별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외부 전문가 자문과 민관 협업도 병행해 내부 검토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개선사항을 기관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KOMSA는 지난해 경영평가 결과를 분석해 재무지표 관리를 강화하고 주요사업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계량지표를 마련한다. 사업별 성과관리체계도 정비할 예정이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반복 업무를 줄이고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과제도 발굴한다.
안영철 KOMSA 이사장은 “경영혁신위원회를 통해 기관 경영과 주요사업의 관리체계를 점검하겠다”며 “재무관리와 공공서비스를 실질적으로 개선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교통안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