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삼성중공업 재직자 30명 선박 전기전자 교육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삼성중공업 재직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선박 전기전자 실무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삼성중공업 거제 DT캠퍼스에서 국립한국해양대와 삼성중공업,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전기전자 비전공자를 포함한 실무자의 직무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과정으로 지난 14일 한국선급 전문가가 참여한 선급 및 국제표준 교육을 실시했다. IEC·ISO 국제표준과 선박 전기설비 기준, 자율운항선박 규정, 형식승인과 신기술 적격성평가 등을 다뤘다.
연료전지와 직류배전시스템 등 친환경·전동화 선박에 적용되는 한국선급 지침도 교육했다.
오는 31일부터 9월 4일까지는 국립한국해양대 교수진이 삼성중공업에 출강한다. 기초 전기공학과 시퀀스 제어를 시작으로 전기기기·전력전자, 선박 전력시스템, 통신망·고전압 시스템, 친환경 전기추진선박 기술을 순차적으로 교육한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선박의 전동화와 친환경·자율운항 기술 확산에 맞춰 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재직자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