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미래정책·AI·친환경 전담조직 9월 출범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미래 성장사업과 항만 인공지능 전환,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담당하는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미래정책실과 AI디지털부, 친환경항만사업부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9월 1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정책실은 기존 정책과제TF를 정식 조직으로 전환해 피지컬 AI와 북극항로 등 미래 성장사업의 기획·발굴을 담당한다.
AI디지털부는 항만물류 분야의 AI 전환과 디지털 혁신을 추진한다. 친환경항만사업부는 부서별로 나뉘어 있던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업무를 통합해 탄소중립과 친환경 선박연료, 항만 에너지 전환사업을 맡는다.
기존 여수엑스포사후활용추진단은 여수엑스포해양복합사업단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해양과 관광, 문화가 결합된 복합개발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개편은 지난 7월 사장 직속 혁신TF가 발표한 조직 혁신안의 후속 조치다. 당시 공사는 미래정책과 친환경, AI 전담조직을 신설해 항만의 미래 대응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다만 신설 조직별 인력 규모와 세부 사업목표, 관련 예산은 공개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