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제주연구원이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과 연계한 제주지역 해양수산 공동연구를 검토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조정희 원장과 유영봉 제주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제주연구원에서 해양수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제주지역의 주요 해양수산 현안을 정책연구 과제로 발전시키고 기관별 연구역량을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제4차 유엔해양총회와 연계한 제주 국제행사 추진 동향도 공유했다.
제4차 유엔해양총회 본행사 개최도시로는 부산이 선정됐다. 정부 개최도시선정위원회는 제주에서 2027년과 2028년 총회 연계 사전·특별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건의하기로 의결한 상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제주연구원은 2017년 업무협약을 체결해 연구와 세미나, 학술행사 및 교육프로그램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양 기관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제주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동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세미나 개최와 연구자 교류, 업무협약 재체결 등 협력 확대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다만 공동연구의 구체적인 주제와 착수 시기, 관련 예산 및 유엔해양총회 연계 행사의 개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