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해운회담, 신규항로 개설과 카페리 정상화로 항로 질서 재정비 한국과 중국이 제28차 한중 해운회담에서 신규 컨테이너 항로 개설과 카페리 항로 정상화, 신규 카페리 항로 선박 투입 원칙 등에 합의했다. 이번 회담은 단순한 항로 추가를 넘어 한중 해운시장의 질서 있는 개방과 카페리 항로의 공공성, 양국 선사의 영업환경 개선 문제를 함께 다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해양수산부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제28차 한중 해운회담을 열고, 양국 간 컨테이너·카페리 항로 관리와 운항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는 한국 측에서 김혜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을 수석대표로 13명이 참석했으며, 중국 측에서는 이청 중국 교통운수부 수운국 부국장을 수석대표로 12명이 참석했다. 한중 해운회담은 1993년 양국 정부 간 체결된 해상운송에 관한 협정에 근거해 열리는 정례 협의체다. 양국은 이 회담을 통해 컨테이너 항로와 카페리 항로 개설, 운항 질서, 선박 투입 기준, 업계 애로사항 등을 조율해 왔다. 이번 회담의 핵심 의제는 컨테이너 신규 항로 개설과 카페리 항로 정상화였다. 양국은 중국 측이 신청한 인천·일조 컨테이
한국국제물류협회,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 수료자 채용 연계 추진 한국국제물류협회가 2026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수료자의 국제물류업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회원사 대상 채용 연계에 나섰다. 한국국제물류협회는 4일 공지사항을 통해 2026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 과정 수료자 채용 안내를 공지하고, 구인을 희망하는 회원사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번 과정은 한국국제물류협회가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2026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이다. 협회는 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국제물류 분야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교육 수료 이후 국제물류업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국제물류협회는 과정 수료자들이 해운물류와 국제물류 분야에서 실무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구인을 희망하는 회원사는 협회가 안내한 신청 절차에 따라 채용 수요를 제출하면 된다. 협회는 이번 채용 연계를 통해 청년층의 해운물류 분야 진입을 돕고, 국제물류업계의 인력 확보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국제물류협회는 앞으로도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함께 해운물류 전문 인력 양성과 청년 일자리 연계를
아시아 선원노조 대표단, 중동 분쟁 속 선원 안전 보장 촉구 아시아 지역 선원노동조합 대표자들이 중동 분쟁에 따른 선원 안전 확보와 선원 복지 확대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은 지난 5월 2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제39차 아시아선원노조정상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을 비롯해 전일본해원조합, 인도네시아선원노조, 필리핀선원노조 등 아시아 각국 선원노조 대표자와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동 분쟁에 따른 선원 보호 대책을 비롯해 선원 웰빙, 대체 연료 도입에 따른 안전 기준 등 해운 현장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동 지역에서 미사일과 드론 공격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선원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국제적 연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시아 선원노조 대표자들은 국제해사기구와 각국 정부, 선주를 대상으로 선원 안전 보장과 대피 및 송환 계획 수립을 촉구하는 중동 지역 선원 안전 보장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국 대표로 참석한 김두영 위원장은 중동 지역 현황 의제에서 기조발언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과 페르시아만 안쪽에 머물고 있는 선원들의 안전 확보 필요성
한국국제물류협회, AX 기반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 한국국제물류협회가 국제물류업계의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AX 기반 공급망 리스크 관리와 혁신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국제물류협회는 오는 6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FKI타워 3층 에메랄드홀에서 ‘AX 기반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관리와 혁신 전략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6년도 신규 회원사를 비롯해 물류 관련 업계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대응 전략과 물류환경 변화, AX·AI 기반 디지털 공급망 혁신, 스마트 물류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급망 정책과 물류산업 혁신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참석 대상은 협회 회원사와 물류 관련 업계 임직원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90명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자에게는 교재와 커피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협회가 안내한 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이 마감되면 접수가 종료될 예정이다. 행사 관련 문의는 한국국제물류협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외국인선원 제도 개선 등 4대 과제 공동 추진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이 문대림 국회의원과 선원 권익 증진과 해양수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선원노련은 6월 1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문대림 의원을 초청해 ‘해운·수산업 발전 및 선원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대림 의원과 김두영 선원노련 위원장을 비롯해 선원노련 의장단, 재부 가맹노조 대표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선원노련은 정책협약식에서 대한민국 해운·수산업을 지탱하는 국가필수노동자인 선원의 권익 보호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4대 핵심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주요 과제는 외국인선원 관리제도 개선 및 국적선원 보호, 선원 장시간 노동 관행 개선, 금어기·휴어기 어선원 생계지원 대책 마련, 원양어선원에 대한 제도적 차별 개선 등이다. 선원노련과 문대림 위원장은 외국인선원 관리지침 내 ‘노동조합 의견서’ 폐지 예정 정책과 관련해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고, 연근해부원 승·하선 공인 법제화와 국적선원 우선 고용 근거 마련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외국인선원 고용 제한 위반에 대한 실효성 있는 관리·감독 체계 구
바다의 날 기념 해양 종사자와 가족 등 300명 참여 한국해운협회가 바다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해양가족 아마추어 바둑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국해운협회는 지난 5월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2026년 한국해운협회장배 해양가족 아마추어 바둑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해양 종사자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일반인들에게 해운산업과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우리나라가 1조 달러, 10억 톤 규모의 무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무역대국이며, 수출입 물동량의 99.7%가 선박운송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해운산업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우리 경제와 물류를 지탱하는 핵심 산업인 해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양 인식 제고와 건전한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해운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해운·항만 등 해양 분야 종사자와 가족 등 총 300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유단자부, 고급부, 중급부 등 기력별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바둑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본 대회와 함께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