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청 43명 어촌계장 협의회 개최했다

  • 등록 2007.11.22 14: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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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선진어촌 실현 및 투명한 수산행정 구현 목표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22일 풍요로운 선진어촌이라는 정책목표 실현과 투명한 수산행정 구현을 위한 ‘어촌계장 협의회’를 경기도, 시,군, 수협 관계관 및 관내 어촌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서해안 바지락 어장실태’란 주제로 수산과학원 박광재 박사의 특강에 이어 어업자원의 감소와 한,중,일 어업협정, 다자간 FTA 협정 등 새로운 어업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과 수산기술보급사업에 관한 자문을 실시하고, 어촌지도자로써 어촌지역간 갈등해소 역할은 물론 자율관리 어업의 정착과 수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감시 등 수산시책 추진 및 홍보에 선도적 역할을 하기로 협의했다.

  

이병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은 “바다를 지키고 가꾸는 일은 우리의 사명”임을 강조하고 “어촌계장이 파수꾼이 되어 풍요롭고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어촌계장 협의회는 경기도내 어촌계장 43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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