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장애우 찾아 봉사

  • 등록 2011.09.01 14: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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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안전기술공단 장애우 찾아 봉사


선박안전기술공단은 지난 8월 31일 부원찬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자폐, 뇌성마비 장애우 사회복지시설인 평화의 집(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소재)을 방문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부원찬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전임직원이 모금한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한 데 이어, 평화의 집 내부 청소를 하고 거동이 불편하여 야외활동이 힘든 장애우들과 짝을 이뤄 함께 공원을 산책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공단은 이번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내 사회복지 시설을 우선 선정, 소외 받는 계층에 대한 지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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