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청 국제여객선 안전관리 위해 함께 뛰기로

  • 등록 2013.06.23 15: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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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청 국제여객선 안전관리 위해 함께 뛰기로

인천항 국제여객선의 안전관리 개선 및 현장 의견청취를 위한 국제여객선사 간담회가 20일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에서 열렸다.

인천항만청, 한국선급협회, (주)위동항운 등 9개 국제여객선사의 소장 및 실무자가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천항 국제여객선의 안전관리 개선 TF 구성 방안과 한-중 간에 운송되고 있는 활어 운송용 컨테이너의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설명 및 토론이 진행됐다.

최근 인천항만청에서는 국제여객선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자 선박검사관과 운항선사의 안전관리자로 이뤄진 TF 구성을 추진 중이며, 이 날 효율적인 TF 운영을 위한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실질적인 안전관리 개선을 위해 필요한 구체적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박승기 인천항만청장은 많은 여객을 운송하는 국제여객선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제여객선 안전관리 개선 TF가 실질적이고 다양한 개선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상호간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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