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해양장관 난민 387명 구조한 선장에 격려 전화

  • 등록 2014.09.18 12:53:15
크게보기

이 해양장관 난민 387명 구조한 선장에 격려 전화
대한해운 AMS페가수스1호 선장 지중해부근 해역에서 조난선 구조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7일 18시경 포항 영일만항을 방문 중에 지중해 해역에서 보름간 표류하던 침몰 직전의 조난선을 발견하고 난민 387명을 구조한 대한해운 조명선 선장과 통화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장관은 어려운 여건에서 많은 인명을 구한 조명선 선장과 선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이번 일은 세월호 사고 이후 우리나라 선원들의 사기가 많이 침체돼 있었는데, 우리 선원들에 대한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격려하고 “남은 운항기간에도 안전운항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정웅묵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