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전 마산해양수산청장 317 민주의거회 소식지 창간

창간호에는 이기택 419혁명 공로자회 회장 (7선 국회의원,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 부의장)과 유지담 케이씨엘 대표변호사 (전 대법관겸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317 민주의거회 발자취 그리고 회원동정등이 수록됐다.
317 민주의거회 이종석회장(사진)은 창간사에서 “419혁명의 선봉에 섰던 우리가 이제317 민주의거회를 결성하고 그날의 함성에 이어 '317 민주의거회 소식' 지를 창간하게 됐다”고 밝히고 “앞으로 모든회원들에게 기다려지는 소식지로서, 국가사회 발전과 남북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소식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317 민주의거회는 1960년 3월 15일 자유당 독재정권의 정권연장을 위하여 자행한 부정선거에 항거하기위해 성남고등학교 400여명의 학생들이 수도 서울에서 최초로 봉기한 학생시위 운동이다.
이종석 전 마산해양수산청장은 현재 (주)용마산업개발을 경영하고 있으며 자서전 '꿈을 이루는 길'을 펴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