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충남·제주·경남지역 TAC 정책설명회 및 수산경영컨설팅 개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은 충남·제주·경남지역의 TAC 참여 어업인을 대상으로 ‘TAC 정책설명회 및 수산경영컨설팅’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7년도 총허용어획량 설정 및 관리에 관한 시행계획과 어선별 TAC 할당 절차, 어선별 어획량 조사 방법 등을 어업인에게 설명하고, 어업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업종별 어업수지 등을 분석하여 맞춤형 수산경영컨설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정영훈 이사장은 “최근 연근해생산량이 100만톤 이하로 감소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TAC 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전국의 어업인들을 직접 찾아가서 TAC 정책을 홍보 하고, 수산경영을 컨설팅하여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이용‧관리 및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