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항 추석 연휴기간 항만이용 불편 최소화

  • 등록 2017.09.27 1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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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항 추석 연휴기간 항만이용 불편 최소화
추석 연휴기간 항만운영 특별대책 시행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9월 30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을 “추석 연휴 항만운영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대산항 이용자들이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 중 대산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이접안과 원활한 하역작업 지원을 위해 하역회사, 항운노조 및 예·도선사 등도 비상대기조를 편성·운영하고,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을 정상운영하여 항만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테러 방지 및 해상을 통한 밀입국자 감시를 위해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항만보안 활동에도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했다


대산청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항만이용과 관련하여 부두별 운영계획과 항만관련 업·단체의 비상연락망을 항만이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홈페이지에 게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재필 기자 jpjeong@ihae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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