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대산항 해상교통 항행안전 확보
추석 연휴 해상교통관제 운영 계획 수립 및 비상근무 태세 확립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임송학)에서는 이번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추석 연휴 해상교통관제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대산항 및 장안서 해역을 이용하는 항만 이용자의 편의 제공 및 항행안전 정보제공과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선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2010.09.18(토)~09.26(일) 9일간 해상교통관제 업무에 대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는 대산항만에 위치한 유화 3사(현대정유, 씨텍, 삼성토탈)와 화력발전본부 부두담당자와의 비상 연락 체계를 확고히 하고, 대산항에 입출항 하는 선박의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도선사 및 예선(TUG)과의 비상연락망 구성하고 통신채널 점검을 통하여 비상상황 발생시 상시 출동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해상교통관제서비스 정보제공 및 해상교통관제업무에 철저를 기하여 대산항 및 장안서 해역 이용 선박의 안전과 해상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대산항만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