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역 여객선 모래선 충돌 인명피해 없어
19일 오전 7시 10분쯤 인천시 옹진군 울도 인근 해역에서 중국 위해에서 평택항으로 오던 2만 4천 톤 급 여객선과 2천 톤 급 모래운반선이 충돌했다.
사고가 난 여객선에는 승객 390여 명이 타고 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래운반선이 여객선 앞부분에 박혀있는 상태여서 평택해양경찰서 소속 경비정 6척과 해군 고속정 2척이 현장에 도착해 인명구조 등 사고 수습에 들어갔다.
인천해역 여객선 모래선 충돌 인명피해 없어
19일 오전 7시 10분쯤 인천시 옹진군 울도 인근 해역에서 중국 위해에서 평택항으로 오던 2만 4천 톤 급 여객선과 2천 톤 급 모래운반선이 충돌했다.
사고가 난 여객선에는 승객 390여 명이 타고 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래운반선이 여객선 앞부분에 박혀있는 상태여서 평택해양경찰서 소속 경비정 6척과 해군 고속정 2척이 현장에 도착해 인명구조 등 사고 수습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