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컬러 세련된 디자인 4GB 용량 사이버샷 DSC-T2 출시
웃으면 자동으로 찍히는 스마일셔터 기능
소니 코리아는 개성 넘치는 5가지 색상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810만 화소 4GB의 초대용량 내장메모리를 갖춘 내 손안의 디지털 앨범 ‘사이버샷 DSC -T2’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DSC-T2는 스타일리쉬 & 슬림 디지털 카메라의 대명사인 소니 사이버샷 T (Thin) 시리즈의 최신 제품으로 2.7인치 LCD 터치 스크린 및 스마일 셔터 등 사이버샷 T 시리즈의 프리미엄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면서 앨범, 스크랩북, 즐겨찾기, 공유마크 등 사진을 더욱 재미있게 관리하고 즐기기 위한 부가기능이 강화되었다. 특히 메모리 확장 없이도 4만 여장 (VGA 포맷 기준)의 사진을 카메라에 저장할 수 있어서, 사진을 찍고, 감상하고, 공유하기 원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인화된 사진 앨범 수십 권을 가지고 다니는 효과를 선사한다.
DSC-T2는 인물의 얼굴을 자동으로 포착하는 ‘얼굴인식’ 기능은 물론 입가와 눈가의 세밀한 근육 움직임과 치아와 눈의 노출 정도와 같은 표정변화를 분석해 자연스런 미소를 자동으로 촬영해주는 ‘스마일셔터’ 기능 등 T 시리즈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기능을 담고 있다.
특히 소니의 ‘스마일 셔터’ 기능은 한 화면에 여러 사람이 잡혀 있을 때에도 터치 스크린 상에서 간단히 특정 인물을 지정하여 스마일 셔터 기능을 적용할 수 있으며, 웃음의 정도를 상·중·하 3단계로 설정할 수 있어 큰 박장대소는 물론 옅은 미소까지 다채롭게 포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마일 셔터 간 짧은 대기 시간과 최대 6장 연속 촬영 기능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소니 ‘스마일 셔터’만의 특징이다. DSC-T2에서는 이러한 기능들을 가벼운 LCD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DSC-T2의 가격은 39만 9천원 이며,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화구매 및 소니 스타일 온라인 쇼핑몰 (www.sonystyle.co.kr),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 분당점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 이후에는 주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및 전국 소니 공식 대리점, 직영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