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協 부산 신항 CFS확보 추진

  • 등록 2008.05.12 15: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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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전용물류센터 참여업체 5월 23일까지 모집
 
국제물류협회가 부산 신항에 전용물류센터 건립 추진을 위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한국국제물류협회는 부산신항 북컨테이너 4단계 배후단지내에 국제물류업체 전용물류센터를 건립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에 건의하기 위해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개발면적은 8만 2000평으로 이중에 임대면적은 7만8000평으로 예정돼 있으며, 입주업체 선정은 2009년 6월로 예정되어 있다.(사진:부산 신항 배후물류부지)


또 임대료는 연간 10,296원/평이며 임대보증금은 임대면적×5,000원이며 임대기간은 30년으로 필요시 20년 연장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제물류업체는 부산항에서 수출입화물을 취급시에 전용물류센터(CFS등)가 없어 부산 북항, 양산지역 등에 소재하고 있는 보세창고를 대부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협회는 회원사의 참여의사를 오는 5월 23일(금)까지 파악하여 국토해양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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