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 마라톤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친구 메시지 전달

  • 등록 2009.03.26 14:02:51
크게보기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우리 선수들의 선전이 스포츠 돌풍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택배가 활발한 마라톤마케팅을 펼치며 고객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현대택배는 현재 직장과 가족단위가 주축이 되어 참가하고 있는 국내 메이저 마라톤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대회 물품 보관과 참가자들에 대한 개별 배송까지 마라톤 물류 전 과정을 책임지고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발생되는 물류수익은 현대택배가 전액 대회 지원금으로 후원하고 있다.


2008년에 현대택배는 춘천마라톤대회, 중앙마라톤대회, 통일마라톤대회 등 8개 마라톤 대회에 공식택배사로 참여해 4만 박스의 대회물품을 운송하였으며, 2009년에는 12개 마라톤대회에서 50% 증가된 6만여 박스의 물품운송을 계획하고 있다.


현대택배가 올해 첫 대회 공식 택배사로 참여하는 ‘2009 Let's Goyang 중앙마라톤대회’는 3월29일(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현대택배는 이 대회에서만 1만 박스의 물량을 운송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결승선의 흰 테이프에 도달 할 때까지 즐겁고 행복한 레이스를 위해 대회 진행중에도 쉴 새 없이 소요물품을 나르는데 여념이 없는 현대택배는 마라톤을 통해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친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현대택배의 마라톤사랑에 회사 직원들도 함께하고 있다. 강한 도전정신과 탄탄한 조직력이 강점인 현대택배 마라톤동아리 ‘Hy-Run’은 회사가 참여하는 마라톤대회에 빠짐없이 출전해 참가자들과 함께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재영 현대택배 대표는 마라톤에서 결코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 인내와 투지는 현대그룹 신 조직문화인 불굴의 의지(Tenacity)와 일치한다며 현대만의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필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