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청도 카페리 운항선사 교체 임박

  • 등록 2006.09.12 1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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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명해운 지분80% 인수 주3항차 운항
 

군산~청도간 국제 여객선사의  경영권이  청해윤도에서  창명 해운으로 바뀐다.

  

군산 청에따르면  벌크선사인 창명해운은기존 중국측 지분 20%를 제외한  청해윤도지분 80%를 인수하기로 8월말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  본계약 체결이 추진되고 있다.

  

창명해운은 기존 청해윤도 직원을 비롯해 선박이 확보될때까지 대아고속 소유선박으로 현재 운항중인 해돋이호를  청도항로에 투입하는등  현 운영 시스템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청해윤도는 2004년11월 자본금 23억원으로 설립, 1만830톤급 세원1호를 투입 주3항차 간격으로 군산~청도항로를 운항해 왔으나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새 운항선사인 창명해운은 2002년부터 대북 운송사업과 팬스타드림닷컴의 지분을 소유하여 부산~오사카간국제여객사업을하고있다.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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