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류 양식산업 새로운 활로 어업인과 함께 모색

  • 등록 2009.08.20 10: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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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류 인공종묘생산 어업인 사랑방 좌담회 개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임광수) 남해특성화연구센터는 지난 8월 14일 참굴 양식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하여 “패류 인공종묘생산 어업인 사랑방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랑방 좌담회에서는 남해특성화연구센터에서 2005년부터 4년간 수행한 참굴 품종개량 연구과제 추진내용과 우량품종 보급에 대해 어업인들에게 설명했다.


또, 어업인들은 굴 인공종묘 대량생산시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를 제안하였으며, 패류 양식산업의 활성화 방법을 모색하는 현장 토의도 이루어졌다. 


남해특성화연구센터는 이번 좌담회를 통해 어업현장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수렴하고 지원함으로써 패류 인공종묘생산 업계의 산업화와 소득 창출에 직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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