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동항운유한공사 마포구 불우이웃 대상 사랑의 나눔행사 실시

  • 등록 2014.01.29 1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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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동항운유한공사 마포구 불우이웃 대상 사랑의 나눔행사 실시

인천-위해, 인천-청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는 1월 28일 설 명절을 맞아 형편이 어려운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위동항운유한공사 직원들은 서울사무소 소재 마포구청을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 270만원을 기탁하고, 은빛마을 양로원을 방문하여 성금 6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마포구 도화동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 및 탈북이주자들을 방문하여 이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100KG과 갈비세트, 과일, 이불 등 정성으로 준비한 따스한 온정과 희망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우리직원들의 작은 정성과 사랑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행사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를 실시한 위동항운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강화를 강조하는 경영방침 아래,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행사와  사회공헌프로그램 1인 1활동 갖기, 사내 매칭그랜트 방식 모금활동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로 환원하고 있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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