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288:수색작업 바지 현장 도착 수중수색 재개

  • 등록 2014.08.05 11: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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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88:수색작업 바지 현장 도착 수중수색 재개

세월호 침몰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삭112일째인 5일 제12호 태풍 ‘나크리’ 소멸로 56척의 함선을 투입하여 해상수색을 했으나 실종자를 추가로 발견하지 못했다.

목포항으로 피항하였던 보령바지 및 88바지는 이날 아침 수색현장에 도착하였고 오전중 고정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88바지선은 7시경, 보령바지선은 3시경 각각 도착할 예정이다.

5일은 함선 67척, 항공기 16대를 동원하여 해상수색을 실시하고, 민·관·군 합동구조팀 125명을 투입하여 3층 중앙로비 선미 선원실, 4층 선수객실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선원실 등에 대하여 수중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날 현재 실종자 구조 현황은 다음과 같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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