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298:침몰 세월호 대조기 시작에도 수중수색작업 박차

  • 등록 2014.08.11 13:40:42
크게보기

속보298:침몰 세월호 대조기 시작에도 수중수색작업 박차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민관군합동구조팀은 11일 대조기가 시작되는 첫날로 작업여건이 다소 나쁘지만 민관군 합동구조팀 127명을 투입하여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대조기는 이날부터 14일까지이고, 이날 정조시간은 02시39분, 07시59분, 13시53분, 19시52분 등 4회이다.

태풍 할롱의 영향을 벗어나면서,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전날 바지 고정작업 등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수중수색작업에 돌입했다
 
이날 두차례에 걸쳐 9회 18명이 사고해역 유속을 고려하여 수중수색을 실시하였으나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 11일 현재 세월호 침몰로 탑승자 476명 가운데 구조현황은 다음과 같다.
 

 
정웅묵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