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301:세월호 침몰 현장 중조기 첫날 장애물 제거 수색에 총력

  • 등록 2014.08.15 12: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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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301:세월호 침몰 현장 중조기 첫날 장애물 제거 수색에 총력

세월호 침몰 122일째 사고해역의 유속이 다소 느려지는 중조기에 접어들면서 민관군합동구조팀은 15일 잠수요원 등 126명을 투입하여 실종자 정밀수색작업에 들어간다.

전날에 이어 오늘 새벽 3차례에 걸쳐, 20회 39명의 잠수요원이 수중수색을 했으나,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
 
민관군합동구조팀은 3층 선수 선미, 4층 선수·선미 다인실 등을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장애물 제거 작업을 함께 해 나갈 예정이며, 해상수색에는 함정 70척, 민간선박 34척, 항공기 17대가 동원된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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