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연안바다목장 해역에 수산종묘방류
경북 해역에 조피볼락 26만마리 강원 해역에 돌가자미 6만5천마리 방류
경북 해역에 조피볼락 26만마리 강원 해역에 돌가자미 6만5천마리 방류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 8월 6일부터 14일까지 경상북도 포항시 및 경주시 해역에 조피볼락 수산종묘 26만마리와 강원도 양양군 해역에 돌가자미 수산종묘 6만5천마리를 방류하였다.

이번에 방류되는 조피볼락은 크기가 전장 6cm이상, 돌가자미는 크기가 전장 4cm이상으로 방류 후 생존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FIRA는 지역 어업인 소득 증대와 함께 활력 넘치는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에 방류되는“조피볼락, 돌가자미”도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FIRA 동해지사는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을 통해 해당 어촌계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및 공동 참여하에 체계적인 수산자원조성과 소득향상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