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남해안 인공어초 적지조사 추진
전남 728ha 경남 483ha(2억 6천만원 투자)
전남 728ha 경남 483ha(2억 6천만원 투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 금년도 전남과 경남 지역에 총 2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인공어초 적지조사 사업을 추진 중 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여수시, 고흥군, 신안군, 완도군) 728ha를 실시하여 412ha의 적지를 확보하였으며, 경남(거제시, 통영시, 고성군, 남해군)은 483ha를 현재 조사 중으로 약 132ha의 적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를 통하여 최적의 인공어초 시설 적지를 선정함으로써 전남·경남도와 함께 남해안 연안 해역의 수산자원조성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데 목적이 있으며, FIRA는 “남해안 연안 해역에 대한 수산자원의 지속적인 생산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인공어초 적지조사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